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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는 사람들과 인사동에서 만남을...

처음 가기로 한 식당을 찾지 못하고 이곳으로 발길을...


이름이 '보릿고개 추억'? 웬지 배고픈 한끼를 대접할 것 같은 가게의 느낌이.











입구에서는 아주머니께서 한참 전을 만드시고...


요녀석이 이 식당의 주 메뉴인 듯...

우리나라가 보릿고개에 이렇게 먹고 살았으면 참 좋았을...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풍금과 옛날 우리집에도 있었던 미싱이...









기본반찬은 정말로 보릿고개에 시절에 나올만한...

















우선 동동주 한단지 주문...

사카린을 넣은건지, 사이다를 좀 과하게 넣은건지, 매우 달달 했다는...











맨 먼저 나온 보쌈


자주 먹던 놀부보쌈보다 휠씬 맛있다.













해물찜도 매우 풍성한 내용물과 맛도 일품















모둠전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는...

근데 전에 언제부터 햄과 맛살이 들어갔는지...








마지막으로 뭔가 좀 아쉬워서 주문한 골뱅이 무침...




요녀석은 좀 실망~







결론적으로


한잔하기에 조용한 분위기와 맛나는 음식들...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식당을 만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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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 기일에 산소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을 하기로 결정
집 근처 잠실 롯데마트 5층 '딘타이펑'에서 점심을 먹기로...









5층 식당가에서 본 매장의모습. 대만이나, 종로, 강남점의 딘타이펑 보다는 작은 규모...





 

 

입구에 있는 '백년고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 술

 









 

 

아파트 단지에 위치해서 그런지, 다양한 크기의 룸들이 많이 있다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배려?

 











 

 

일행이 어른 6명 + 32개월된 다인이...

우선 4~5인용인 Family B 세트를 주문!

 









 

짜사이와 생강간장

 







다인이 처음온 식당이어서 그런지 입맛을 쩝쩝!!!

다인이 입맛에도 맞을려나?





 

 


 






가장 먼저 나온  '게살 송이 스프'
작은 그릇에 6명이 먹기에도 충분항 양이 나온다.








 

 


 

'찹쌀 탕수육'과 '표고 칠리 탕수'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먹던 맛과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좀더 두툼한 크기와 단맛이 좀 더 강했다는...
식감은 매우 좋았음











 

세트메뉴에 김치가 나왔는데 기본김치가 아니었다.
별도로 주문하면 '5천원'


그래도 오천원을 지불할만한 김치

 









비타민 볶음


역시 중국 음식에는 채소볶음이 하나 이상 있어야 한다는...


깔끔한 맛

 












 

드디어 이곳에 온 이유! 딤섬이 나왔다!


'샤오롱바오'와 '샤오마이', 각각 한판에 10개씩 나왔는데, 사진찍기전 동생이 나누었다는...

 




 

 


 

 

부추+새우 샤오롱바오

 

그냥 그런 수준...







 





'찹쌀+고기 샤오마이'와 '새우+고기 샤오마이'

 

가장 실망한 음식
피도 너무 두껍고,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없다는...
퍽퍽한 만두의 맛!

 



 


 

결론적으로 이곳의 딤섬은 최악!

 

대만 '딘타이펑' 본점에서 먹었던 맛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종로나 강남점에서 먹었던 맛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지는 맛!

 

일행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딘타이펑' 만의 '그맛'을 느끼지 못했다는...

 


다음 포스트에서는 그래도 위안이 되는 면과 밥요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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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 3D : Cirque du Soleil - Worlds Away 3D

 

 

 

 

 

 

우리나라에서 '퀴담'과 '알레그리아'로 잘 알려진 '태양의 서커스가 3D 영화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퀘벡에서 시작, 전세계 300개 도시에서 1억명이 관람한 유명한 쇼입니다.

단원만도 5천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에서 '태양의 서커스 자이아 (Cirque du soleil - Zaia)'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라는 것이 워낙 스케일이 크고 내용에 따라 전면 무대만이 아닌 천장과 벽면까지 활용하는

쇼인 관계로 직접 현장에서 보지 않고는 모든 감동을 받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공연입니다.

국내에서도 DVD나 IP-TV를 통해서 볼 수 있지만 현장감을 느끼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라마운트에서 태양의 서커스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올해 12월 21일에 개봉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포스터에는 크리스마스로 나왔지만...)

 

 

 

 

처음에는 '극장판이 무슨 감동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봐야 할 두가지 포인트가 있군요.

 

 

1. 디지털 3D 

     

       태양의 서커스단 최초로 공연이 아닌, 3D 영화로 제작됩니다.

      이로서 현장공연과 최대한 근접한 느낌과 감동을 기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영화 테크닉을 활용하여 공연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좀더 화려하고

      기교있는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제임스 카메론 & 앤드루 아담슨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제작, 슈렉, 나니아 연대기의 '앤드루 아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

      이 두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이미 최고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극장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무대에 있는 느낌이 팍팍 올 것 같습니다.

 

 

 

 

 

[영화정보 및 스틸컷]

 

감독: 앤드류 아담슨
장르: 판타지
등급: 미상 / 런타임: 미상
개봉일: 2012년 12월 21일 (북미, 영국)
국가: 미국
제작사: Reel FX Creative Studios, Strange Weather Films, Cirque du Soleil Burlesco
공식홈페이지: http://www.worldsaway3d.com

 

 

 

 

 

 

 

 

 

[공식 예고편] 

 

 

공식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fgiLU9lNnU8) : Cirque du Soleil - Worlds Away 3D - Official Trailer (HD)

 

 

 

 

 

예고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마 올해 최고의 영화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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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게살 송이 스프, 비타민 볶음, 찹쌀 탕수육, 표고 칠리 탕수, 샤오롱바오, 샤오마이...)에

이어서...



 




'대만식 우육탕면'이 나왔다.


대만이나 중국에서 먹던 탕면과 큰 차이는 없는 듯!

다만 면발은 2% 부족!





 


 





 


 

'베이컨 볶음밥'


이중에 위안이 되는 음식 중 하나!

 











 

다인이도 좋아한다.

 



여기 까지가 세트메뉴


약간 모자란 듯 하여 두가지 음식을 추가로 주문!


 








마눌님께서 주문하신 '새우 볶음면'

매콤, 달콤한 맛을 기대했지만, 약간은 심심한 맛!







 


 

마지막으로 '단팥/참깨 따바오'



 









 

참께 따바오는 매우 만족한 음식
고소함과 빵의 식감이 매우 좋았다는...


 

오히려 요녀석을 주력 메뉴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 요거트 아이스크림
큰 평가 필요 없음


 

 

결론!!!

 

딤섬을 먹기 위해 서라면 잠실점은 가지 말자!
면요리는 그럭저럭, 면이나 밥으로 한끼를 먹고자 한다면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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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명품 안성한우와 함께하는 황토집 컨셉의 럭셔리 전통 한정식집 '황토궁' - 내부소개 / 구. 삼성역 풀향기' 에 이어서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기본 반찬과 음식들이 나옵니다.

 

 


 

'샐러드'

 

맛과 모양에 상당히 신경을 썼습니다.
상큼한 맛이 나는군요. 상당히 만족.

 


 

 

 

 

 

 

 


 

 

냉채

 

 

 

 

 

 

 


 


 

두부화채

 

오색 나물과 해초 두부 등이 같이 나옵니다.

 


 

나름 깔끔한 맛!

 

 

 

 

 

 

 

 


 

 

해파리 천사채가 들어간 냉채

 

 

 

 

 

 


 

 

간단한 회

 

 

한정식, 고기집에서 회를 논하기는...

 

 

 

 

 


 

 

육회

 

다른 식당의 육회와는 조금 다른 단백한 맛이 느껴집니다.

양이 좀 적어서 감질맛 난다는...


 

 

 

다음은 이번 코스의 하이라트인

 

한우 꽃등심, 보쌈김치, 산야초 겉절이, 산나물무침, 명이나물, 백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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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계절이 왔는데...


기존에 쓰던 방수카메라인 '산요 작티 CA-9'이 작살나는 바람에 새로운 방수 디카를 고민하던 중...
DSLR 구입시 고민하던 것보다 더 많은 고민끝에 요녀석을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산요 방수카메라인 작살난 CA-9 (기존 개봉기 http://a4b4.co.kr/933)


기압보다 무서운 게 수압이라고...
(예전 5천 미터가 넘는 티벳의 라켄라에서 본 기압관련 포스팅은 http://a4b4.co.kr/52 참고...)



요녀석을 들고 티니안에서 5m 스쿠버 다이빙을 하니, 5m지점에서 한 10분 후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맛이 갔다는...
(참고로 물속에서 작동하려 보니 카메라가 수압에 약간 안쪽으로 휘어졌다는 그 틈으로 바닷물이...)

베터리 삽입구 부분으로 바닷물이 들어왔다. 베터리는 누전으로 뜨거워지고 내부는 녹슬고

렌즈부분에도 물이 들어와 이렇게 되어버렸다.








결국 포기하고, 현존 최고의 방수카메라인 40만원대의 TG-1이나 WG-2를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방수 기능이야 여름철 물놀이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동남아 해외여행이 전부이고,
평소에는 마눌님의 휴대용 카메라로 사용하려는 목적까지 더해서 제품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초반기 가장 관심을 끌었던 '올림푸스의 TG-1'과 '펜탁스의 WG-2'. 12m 방수를 지원한다.

가장 끌리는 것은 2.0의 조리개


수심과 화질로 보면 가장 끌리기는 하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TG-620으로 결정을...

1. 평상시의 사용성과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위의 두 제품 디자인은 너무 남성적임

   좋은 의미로 남성적이라는 의미가 아님...  (약간은 투박하거나, 너무 기계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생각이...)


2. TG-620의 경우 화이트 색상이 있고 일반디카에도 뒤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    


3. 상위 기종인 TG-820을 고려했는데 가격이 10만원 차이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이트 색상이 없음


4. TG-820이 10m 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매력
   다만 아직은 5m이상을 들어가지는 않고, 만약 스쿠버다이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면 10m도 의미없다는 생각
   결국 '방수 하우징'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때부터는 전혀 다른 문제가...










암튼 결국 이런저런 쿠폰신공과 설문조사 응답등을 통해 25만 460원에 구입!
(카드 포인트 6만이 좀 넘게 있어 실 비용은 19만원대로...)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뭐 이런 기능이 지원된다. 5m 방수, 1.5m 충격흡수(3살된 따님의 난폭함을 견딜 수 있을지...)










부속품은 뭐... 있을거 다 있고...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크랩과 정품케이스는 매우 만족!
액정보호 필름은 100원짜리, 붙이자마자 바로 휴지통으로...










전면은 이렇게 화이트 색상에 핑크색 글씨, 마눌님 쓰시기에 무난한 디자인











크기도 아맘하다, 신용카드와 비교해 보시라.


내 손에는 좀 작아서 불편하다는...
자꾸 손가락이 렌즈를 가린다는...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트랩'을 장착한 모습
손목에 끼고, 조일 수 있게 설계되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어께걸이형 방수스트랩보다 안정성이 있다.















방수카메라인 만큼 배터리와 케이블 삽이구는 고무로 실링처리 되어있다는...

만약을 대비한 lock 스위치가 있는데...
요건 좀 불편하다는... 기존 CA9 처럼 스위치 하나로 해결이 안될까 하는...












방수 스트랩을 장착하고 수영장에 던져버린 사진, 스트랩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상당한 부력이다.
물에 아주 잘 뜬다

5미터는 방수는 지금 테스트가 불가하니, 조만간...







카메라 구입하고 처음으로 찍은사진!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만족하기도 뭐하고 실망하기도 뭐한 화질...
CA9보다는 월등한 화질에 만족을...

사진과 동영상 화질은 이곳에서 보시라~ (http://a4b4.co.kr/1569)










이번 TG-620에서 불만족스러운 2가지






충격적인 충전기의 모양, 크레들 방식이 아닌 아답터 방식이다. USB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전 크레들이 없다.












직 본체로만 충전이 가능하니, 충전중에는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어떤 인간이 이렇게 설계를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거의 휴대폰 수준이다.












충전진행 표시까지 이곳에서...









UI 통일성 떨어짐


E-3를 쭉 써오고 작년말에 E-PL2로 넘어왔는데...
상위 기종과 UI가 전혀 다르다는...
같은 회사 제품인데 요것좀 맞춰주지, 물론 금방 적응하겠지만, 불편한 건 사실...








결론적으로...

방수카메라로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만 20% 부족한 이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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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메인 요리 (한우 꽃등심, 보쌈김치, 산야초 겉절이, 산나물무침, 명이나물, 백김치)에 이어서


 

 

 


 


 

 

 

'민물 장어구이'가 나옵니다.

 

장어구이 전문점이 아닌데도,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복 지리탕

 

 

 

 

 

 

 


 



 

 

 

후식인 물냉면과 비빔냉면

무난한 맛입니다.


 


 

 

 

 

총평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다만 7만5천원 + 10% 부가세를 고려하면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기는 합니다.

 

귀한 분들과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아니라면 상당히 고민될 듯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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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 남섬인 타이파로 이동합니다.










택시안에서 본 베네시안 호텔의 모습










베네시안에 도착. 건너편 '시티 오브 드림'에서 바라본 '베네시안'의 야경


베네시안 리조트는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호텔을 경영하는 샌즈 그룹이 2007년에 오픈한 곳으로 마카오에서 가장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선 입구에 있는 '황금사자 분수(혼천의)'


지식과 부를 상징하는 황금 혼천의는 진짜 금을 입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베네시안의 영화를 말하듯 호텔의 기둥 및 장식들이 모두 황금색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분수를 받치고 있는 '황금사자.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인 '성 마르코'를 상징하는 황금사자, 베네시안의 상징입니다.










분수 위 천장의 모습









분수대에서 중앙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그레이트 홀로 불리는 아치형의 대형 회랑을 통해 걸어갑니다.












천장화가 인상적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장면을 묘사한 르네상스 풍의 그림들로 치장되어 있다는...
뭐 직접 다 손으로 그린 거라는 소문이...













2층을 구경하기 전에 잠깐 화장실로...
화장실도 후덜덜 합니다.









2층으로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중앙 광장에서는 탱고 공연이 진행되고 있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촬영한 카지노의 모습


제가 좋아하는 '캐리비안 포커'도 보이는 군요!






베네시안 리조트 1층 구경을 끝내고

다음 에는 유명한 '그랜드 캐널'이 있는 2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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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본격적인 체중감량에 도전하고 있는데...

5년가까이 사용하던 블루투스 헤드셋과 둥글이 한달 주기로 사망을...(http://a4b4.co.kr/222)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위에서 TV를 보면서 뛰기 위해서 헤드셋과 둥글을 포함 5만원 내외의 저렴한 녀석을 찾던중에





플레어컴(flaircom) 제품에 눈이
















우선 플레어컴 BT-500S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통화 + 음악감상/블루투스 V3.0/멀티포인트를 지원한다.


디자인 그럭저럭 무난하다.
런링머신 위에서 뛸 녀석이어서 무겁지 않고 가벼운 녀석으로는 합격









마무리는 역시 크게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사용한지 3개월만에 도색이...










가장 불만인 부분은 USB충전케이블만 들어있다는...


지난번에 있던 아답터는 호환이 안된다.
아답터 사기도 좀 그렇고... 요녀석들도 좀 호환성을 고려해서 나오면...



가격은 2.9만원대














BTAV-101 듀얼 동글 / AV USB 겸용 스테레오 동글



우선 크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둥글의 절반크기









헬스장의 런닝머신에 설치된 이어폰잭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좋은 크기

TV를 보면서 쓰기에 딱이다.










다만 역시 마무리는 큰 기대를...
초창기 휴대폰 충전부 덮개처럼 벌써 떨어졌다는...


가격은 2.4만원대






1. 구입 후 패어링 한번하니, 이후에 두개 제품모두 큰 문제없이 잘 붙는다. 물론 같은회사 제품이어서 그런 이유도...


2. 베터리도 상당히 오래간다. 하루에 한시간씩 3~4일이상 사용이 가능


3. 착용감도 크게 무리가 없다. 특히 런닝머신위에서 뛰면서 듣는 용도로는 우선 매우 가볍고 흔들림 없이 머리에 잘 붙어있다.


4. 두개합한 가격이 5만원 초반대, 유명 블투 헤드셋의 반값도 안된다는... 막 쓰기에는 합리적인 가격


5. 단점은 기본셋에 USB 충전만 된다는... 충전기 구하기도...



결론적으로 비싼제품 살 필요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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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HTC 플라이어를 구입한지 40일이 되어갑니다. (지난 구입기 http://a4b4.co.kr/1439)

현재 크게 불만은 없지만 40일 쓰면서 느낀 불만과 문제점을 적어 봅니다.





1. 전원 관련 : 충전 및 충전기



우선 아답터가 9V입니다.


갤탭등과 다르게 기존 휴대폰에 사용하던 충전기를 쓸 수 없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도 그렇지만...)


또한 인터넷에 호환된다고 파는 충전용품 들은 5V 짜리 입니다.
사실상 충전이 안되거나 무지 느리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USB 충전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USB 충전의 경우 하루가 넘게 걸리고, 만약 USB로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아주 서서히 베터리가 떨어 집니다.

또한 아래 사진과 같이 핀이 호환되지 않아서 전용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구입시 하나 딸려 옵니다.)


즉 네비 등으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사실상 빠른 베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물론 한국이야 서울에서 부산이 가장 긴 거리이니... 네비 만으로 보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결국 충전기를 하나 사야 하는데...

온라인 판매도 안하고 AS센터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가격은 3.3만원이고요...








참고로 베터리 용량은 4,000mAh (뉴 아이패드가 11,560mAh이니 딱 1/3 이네요) 입니다.

액정이 작아서인지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비행기안에서 동영상 두편보고 (소셜네트워크, 혹성탈출...) 베터리가 25%정도 남더군요...
아마도 3편정도는 무리 없을 듯 합니다.


화면 밝기는 가장 밝은 것을 100을로 했을때 70 정도

설명서 상의 6시간이 거의 맞네요...



전용 아답터로 완전 방전 후 충전시 한시간 소요 후 45%, 두시간 소요 후 58%, 3시간이 되니 100% 충전되었습니다.

마눌님 사용하시는 아이패드가 6~7시간 정도 걸리니, 충전 속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2. 어플오류 : 특히 메일



가장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임베디드 되어있는 메일 어플인데, 두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스팸성 메일에서 발생하는데, 심한경우 내용을 보지 않고는 파악조차 할 수 없습니다.








위의 문제는 양반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발신자가 없는 스팸메일이 들어올 경우 어플이 다운되어 버립니다.
(메일을 자주 사용하고 위에서부터 지워나가는 스타일이어서 매우 당황스러운 경우가 발생합니다.)








3. H/W유격

역시 대만도 중국(?) 인가요?
조립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작은 유격이 있는데, 쓰다보면 가끔씩 신경이 좀 쓰이기는 합니다.
여러분이 문제삼은 부분이기도 해서 단순히 저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
태블릿을 몇개 써보지는 않았지만, 집에 있는 아이패드 보다. 휴대성이나 활용도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다시 구해한다 하여도 요녀석을 선택 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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