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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에서

평창휴게소 (평창애휴게소) 방문해서 맘상한 이야기...


토요일 평창 송어축제를 위해 서울에서 새벽 5시 40분 경에 출발, 

7시 조금 넘어서 이곳 평창휴게소 강릉방향 도착


화장실 이용과 간단한 요기를 하러 들렸는데....



토요일 아침 7시 15분 평창휴게소 모습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람들 참 부지런하기도 하지...




큰 규모의 휴게소는 아니지만 있을 매장은 다 있는데...

상당수 매장은 아직 문을 열지도 않았다는... (분식 T.T)




그리고 관련 계산대는 불은 켜져 있으나 아직 담당자가 오지 않아서 구입할 수 없는 상황...

여행객 몇 팀이 당황하는 모습도...


음식 판매대에서는 현찰은 준다고 해도 팔 수 없다고 하고, 사람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휴게소 내부 식당가 모습

라면 관련, 돈까스, 한식 등이 제공되고 있고...




우리는 간단한 요기를 위해서 라면과 만두, 충무김밥을 주문하고...




주문한 음식이 이렇게 나왔는데...




신라면 = 3천원...

계란 하나 없음... 정말로 물에 신라면만 넣어선 조리된 라면...




만두는 어떻게 이런 모양으로 나오는지...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동네 허름한 분식집에서 만두를 주문해도 가지런히 정렬해서 나오는데...


그냥 막 담아서 나온 느낌.. 초등 딸아이도 너무 성의가 없다고 말할 정도...




다음 강원도 여행길 휴게소에 들리게 된다면 평창휴게소 강릉방향은 패스 하겠다는...




바이바이 평창애휴게소 강릉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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