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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카메라 무음어플 추천...

갤럭시 노트10, 노트9, 안드로이드 파이 등 최신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 OS확인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사진 촬영시 찰칵하는 소리가 강제로 나게 설정되어 있는데 솔직히 일상 생활에서 상당히 짜증나는 정책이다. 

몰카를 방지한다고 하지만, 공공장소나 전시회장 등 사진촬영이 필요하거나 가능한 공간에서 찰칵하는 소리로 민폐아닌 민폐가 되는데...


더 어이없는 부분은 국내에서 정식으로 나온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휴대폰 카메라 촬영 소리가 나오지만...

그 폰으로 해외로 나가서 사용하면 카메라가 무음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어이 없는 일이...




암튼 세미나나 미술관 등에서 상당히 짜증난다. 

내가 왜 잠재적인 몰카범으로 몰려야 하는지, 그 덕분에 많은 불편을 수시로 겪어야 하는지...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스마트폰 기본카메라를 무음으로 전환' 해주는 무료 어플 소개한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안드로이드 OS 카메라 무음 어플을 사용해 봤지만 이보다 완전한 어플은 없다.


바로 무음무음 (완전무료)


앱 설치하면 바로 이 페이지가 노출된다.

광고도 없고, 스플래시 화면되 없다. 바로 이 설정페이지가 끝...


카메라 무음모드를 on / off 할 것인지...




그리고 무음처리할 앱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바로 '무음모드 시작' 안내문구 출력




카메라를 종료하면 다시 무음모드에서 이전에 카메라 구동 전에 실행한 설정값으로 복원된다.

이 과정에서 광고가 출력되거나, 별도의 추가적인 정보를 요청하지도 않는다.


그냥 깔끔하게 갤럭시 카메라 무음설정이 가능한 어플... 무음무음... 혜자스러운 카메라 무음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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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구입해서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9 

안드로이드 파이로 업데이트 이후 가끔씩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카메라가 떨리면서 포커스를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

처음에는 제가 잘못했는지, 그리고 딸아이가 유튜브 보다가 몇 번 떨어트려서 망가진 것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갤럭시 노트9 카메라 떨림 현상은 출시 초기모델의 카메라 모듈과 파이 O/S간 충돌로 발생하는 버그라고 합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증상 수리 받은 이야기를... (비용 및 시간 등)






갤럭시 노트9 카메라 떨림 문제는 위와 아래의 사진을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저는 특히 일반 사진모드에서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데, 라이브포커스나 망원 기능을 사용하면 아주 잦은 빈도로 발생하네요...

위 사진은 라이브포커스 모드에서 정상 촬영된 사진, 아래는 버그 발생시 촬용된 사진입니다.

육안으로도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카메라떨림 상태를 촬영한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듯 합니다.

카메라가 미세하게 떨리면서 포커스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됩니다.

이 때 카메라앱을 중지하고 재시동 하면 되기도 안되기도 하는데, 상당히 불편하죠...




이 증상이 발생한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요.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방문을 하지 못하다가, 시간 내어 방문합니다.

저는 서초동 뱅뱅사거리에 있는 삼성전자 A/S센터 서초점으로...






휴대폰 수리는 삼성디지털플라자 2층에서 가능합니다.

예약 없이 찾아왔는데 (사실 예약 불가 상태) 다행히 바로 수리가 가능했습니다.

증상을 설명하니 이런 경우가 많은지 바로 갤럭시 노트9 카메라 모듈을 교환해 주신다고 하네요...




어차피 구입 1년이 안되어서 무상수리네요... (아마 1년 넘어도 무상수리 가능할 듯...)

데이터 유실 가능성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요... (혹시나 해서 백업은 받고 왔지만, 데이터 유실은 없었습니다.)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정말로 딱 30분 걸렸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해 주셨고, 교체된 카메라 보여주시고 테스트 해보니 잘 되네요...

다만 교체를 위해 방수처리된 부분을 개봉하고 다시 작업해서 주의하라는 말씀 하시네요... (불안 불안)

이로서 갤럭시 노트9 카메라 떨림현상은 없어졌습니다.




저와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시는 분들은 어서 서비스센터 방문하셔서 교체하세요...

참고로 서비스센터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방문하실 곳에 카메라모듈 재고가 있는지 전화확인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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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메라 OM-D E-M5 Mark II 2 매뉴얼

올림 공식 홈페이지에도 해당 매뉴얼이 없음....


개인적으로 필요한 페이지만 캡춰해서 올림



올림푸스 카메라 OM-D E-M5 Mark II 매뉴얼 전체 다운로드는 아래 클릭


K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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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을 1미터 정도 높이에서 떨어뜨렸는데...

가방 속 카메라가 이렇게 작살이 나버렸다.


OM-D E-M5 바디야 쓸만큼 썼지만...

올림의 대표적인 표준줌인 1240은 아직 중고가 70만 원 전후를 왔다 갔다 하는데...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이렇게 틀어져버렸다.






제길 바디가 아닌 렌즈 부분이 들고 일어났다.

높은 높이도 아닌, 그것도 카메라 가방 안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니 매우 난감하다는...







딱 보인다.

부러진 플라스틱 조각이!!!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구나...

자가 수리는 물건너 갔다. 센터에서도 수리가 가능할까?


더구나 바디까지 문제일까? 렌즈로 끝날까? 걱정이...



'제길 둘 다 속썩이면 올림을 떠나버리라는 하늘의 계시로 알아야긋다.' 라는 마음으로...

렌즈와 바디 분리를...







큰 문제 없이 바디와 렌즈 분리 성공...


우선 바디에 다른 렌즈를 끼우고 촬영해보니, 우선 바디는 큰 문제가 없음!!!

(아래 두 장의 사진이 험한 꼴 당한OM-D E-M5 +20.7로 찍은 사진)






사고는 한글날인 9일 금요일 저녁에...

다음날인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강남 올림푸스 서비스센터로 직행!!!




1240의 무게가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편이기 때문에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 382g)

충격에 꺽였다는 진단이...


교과서 적으로는 이동시 바디와 렌즈는 분리해서 다니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지만...

귀차니즘에 도저히...


사실 중 2때 OM-2 필카로 사진을 시작한지 30년 동안 

이런 황당함 경험은 처음이다. 




경통의 고정 부분이 아예 깨져서 들고 밖으로 나왔다.








센터의 진단결과 = 마운트 파손


결국 외부 프레임을 교체!!!








그래도 걱정한 것 보다는 다행인 결과가 나왔다.


부품도 센터에 있어 바로 수리가 가능했고...

수리비도 10만 7천 800원으로 막았다는...



오늘의 교훈...


1. 급하게 서두르지 말자

2. 이동시에는 바디와 렌즈를 분리!!! 

3. 올림 수리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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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계절이 왔는데...


기존에 쓰던 방수카메라인 '산요 작티 CA-9'이 작살나는 바람에 새로운 방수 디카를 고민하던 중...
DSLR 구입시 고민하던 것보다 더 많은 고민끝에 요녀석을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산요 방수카메라인 작살난 CA-9 (기존 개봉기 http://a4b4.co.kr/933)


기압보다 무서운 게 수압이라고...
(예전 5천 미터가 넘는 티벳의 라켄라에서 본 기압관련 포스팅은 http://a4b4.co.kr/52 참고...)



요녀석을 들고 티니안에서 5m 스쿠버 다이빙을 하니, 5m지점에서 한 10분 후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맛이 갔다는...
(참고로 물속에서 작동하려 보니 카메라가 수압에 약간 안쪽으로 휘어졌다는 그 틈으로 바닷물이...)

베터리 삽입구 부분으로 바닷물이 들어왔다. 베터리는 누전으로 뜨거워지고 내부는 녹슬고

렌즈부분에도 물이 들어와 이렇게 되어버렸다.








결국 포기하고, 현존 최고의 방수카메라인 40만원대의 TG-1이나 WG-2를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방수 기능이야 여름철 물놀이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동남아 해외여행이 전부이고,
평소에는 마눌님의 휴대용 카메라로 사용하려는 목적까지 더해서 제품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초반기 가장 관심을 끌었던 '올림푸스의 TG-1'과 '펜탁스의 WG-2'. 12m 방수를 지원한다.

가장 끌리는 것은 2.0의 조리개


수심과 화질로 보면 가장 끌리기는 하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TG-620으로 결정을...

1. 평상시의 사용성과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위의 두 제품 디자인은 너무 남성적임

   좋은 의미로 남성적이라는 의미가 아님...  (약간은 투박하거나, 너무 기계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생각이...)


2. TG-620의 경우 화이트 색상이 있고 일반디카에도 뒤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    


3. 상위 기종인 TG-820을 고려했는데 가격이 10만원 차이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이트 색상이 없음


4. TG-820이 10m 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매력
   다만 아직은 5m이상을 들어가지는 않고, 만약 스쿠버다이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면 10m도 의미없다는 생각
   결국 '방수 하우징'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때부터는 전혀 다른 문제가...










암튼 결국 이런저런 쿠폰신공과 설문조사 응답등을 통해 25만 460원에 구입!
(카드 포인트 6만이 좀 넘게 있어 실 비용은 19만원대로...)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뭐 이런 기능이 지원된다. 5m 방수, 1.5m 충격흡수(3살된 따님의 난폭함을 견딜 수 있을지...)










부속품은 뭐... 있을거 다 있고...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크랩과 정품케이스는 매우 만족!
액정보호 필름은 100원짜리, 붙이자마자 바로 휴지통으로...










전면은 이렇게 화이트 색상에 핑크색 글씨, 마눌님 쓰시기에 무난한 디자인











크기도 아맘하다, 신용카드와 비교해 보시라.


내 손에는 좀 작아서 불편하다는...
자꾸 손가락이 렌즈를 가린다는...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트랩'을 장착한 모습
손목에 끼고, 조일 수 있게 설계되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어께걸이형 방수스트랩보다 안정성이 있다.















방수카메라인 만큼 배터리와 케이블 삽이구는 고무로 실링처리 되어있다는...

만약을 대비한 lock 스위치가 있는데...
요건 좀 불편하다는... 기존 CA9 처럼 스위치 하나로 해결이 안될까 하는...












방수 스트랩을 장착하고 수영장에 던져버린 사진, 스트랩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상당한 부력이다.
물에 아주 잘 뜬다

5미터는 방수는 지금 테스트가 불가하니, 조만간...







카메라 구입하고 처음으로 찍은사진!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만족하기도 뭐하고 실망하기도 뭐한 화질...
CA9보다는 월등한 화질에 만족을...

사진과 동영상 화질은 이곳에서 보시라~ (http://a4b4.co.kr/1569)










이번 TG-620에서 불만족스러운 2가지






충격적인 충전기의 모양, 크레들 방식이 아닌 아답터 방식이다. USB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전 크레들이 없다.












직 본체로만 충전이 가능하니, 충전중에는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어떤 인간이 이렇게 설계를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거의 휴대폰 수준이다.












충전진행 표시까지 이곳에서...









UI 통일성 떨어짐


E-3를 쭉 써오고 작년말에 E-PL2로 넘어왔는데...
상위 기종과 UI가 전혀 다르다는...
같은 회사 제품인데 요것좀 맞춰주지, 물론 금방 적응하겠지만, 불편한 건 사실...








결론적으로...

방수카메라로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만 20% 부족한 이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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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필카가 올림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DSLR도 역시 올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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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또 개나소나 개논이나 니콩을 쓰니...
웬지 이유없는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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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30의 매력을 라이브뷰가 지원되는 틸트액정에 있다.
구입당시 유일하게 LCD를 보면서 촬영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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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의 주력 표준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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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의 가장 인기있는 망원렌즈
100만원 미만의 가격임에도 필름 환산각 100-400에 놀라운 밝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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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 행사나 결혼식 때에만 나타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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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6900을 팔고 04년 10월에 구입한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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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큰 넘은 역시 가지고 다니기가, 좋은 기회 카메라 없어서 -.-
작고, 회전 LCD에 메모리가 놋북과 호환되는 것을 찾다보니...
 
역시 조그마한 렌즈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하지만...
찍기편한 회전식 렌즈에, 수동기능 까지 지원 (어설픈 조리게가...)
디자인도 갠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이고...
 
암픈 편리성은 짱인듯...
다만 베터리가 조루라는 것은 6900에 이은 치명적...


      기본으로 따라오는 케이스와 액정 크리너...
      케이스는 잘 맞지 않지만 지금까지 받은 악세서리중 가장 쓸모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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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갠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스탈의 디자인에 완벽한 셀카! ㅋㅋㅋ
      버튼선택 한번에 대부분의 기능구현이 가능한 UI는 지금까지 카메라중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
      여기에 무한 동영상과 연사기능(정말 죽는줄 알았다, 메모리 꽉 찰때까지 연사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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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카메라가 너무 얇고 작다보니, 삼각대를 낄곳이 없다! 무지 치명적인 T.T
      그리고 확인후 저장 기능이 없고, 20cm 접사는 조금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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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초 Canon에는 F801과 'EOS5'와
     (몰론 지금의 5D 같은 EOS1이 있었지만...)
     Nikon에는 'F4'가 있었다는...
     
     당시 필카의 랜즈를 호환하는데 중점을 둔 니콘의
     정책으로 바디에서 AF를 거북이처럼 맞추는데 비해서...

USM랜즈를 적용한 Canon의 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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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사진동호회 시절 이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냥 그때는 촛점부터 모든 것을 나에게 의존하는 OM2를 사랑했던....

지금 디카를 비하하는 필카 사용자와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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