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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인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장으로 가면서 잠시 휴게소에 들립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화천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춘천IC에서 국도로 빠지게 되는데요

이 코스에서 휴게소는 가평휴게소와 춘천휴게소 두 곳이 있습니다.


가평휴게소는 이영자씨가 추천한 고속도로 맛집 휴게소로 소개되었지만..서울에서 거리가 너무 짧아서...

결국 국도 진입 직전의 춘천휴게소에 방문합니다.

도착시간은 아침 6시 20분...

어둠컴컴한 시간입니다.
다만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일이어서 그런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괘 많았습니다. 주차장도 거의 차있고...



고속도로에서 아침 6시 20분이 이른 시간일까요?

외부에 있는 간식 판매점은 모두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호두과자, 핫바 등의 간식은 먹지 못했네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실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식당도 양식당 등 일부 식당은 아직 영업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분식과 한식집만 영업을...




양양고속도로 춘천휴게소 식당 메뉴 및 가격 항상 느끼지만 휴게소 음식 가격은 후덜덜 합니다.




라면이 3천원 인데, 떡라면이 5천 5백원... 거의 두 배의 가격이... 어떤 떡이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날씨도 춥고 간단하게 국물이 생각나는 음식을 찾다 보니

우동밖에 없네요...




농심 가락우동 = 6,500원

맛은 전형적은 고속도로 휴게소 맛입니다. 뜨거운 국물 맛으로 먹는...



화천산천어축제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다시 춘천휴게소를 방문합니다.


대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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