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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녀 가까이된 디젤 SUV를 폐차하고, 작년 6월에 출고한 소렌토 하이브리드 MQ4 6개월 / 5,555km 주행후기입니다. 
지금까지 잔고장 등 문제점은 전혀 없었으며,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 2005년식 뉴 스포티지 18년 151,383km 운행후 폐차

정말로 오래 탔습니다. 그렇게 차를 많이 운행하는 것도 아니고, 출퇴근도 지하철로 하다 보니 쳬차 전에는 1년에 5만 km 전후 주행 했습니다. 특히 DPF 장착하고 여러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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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후 1년 넘게 기다리다 출고받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MQ4

차량 주문은 2022년 5월에 주문 했는데요. 당시에는 최소 1년 반은 대기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다만 2024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3년 하반기에 나오는 관계로 취소 또는 변경 계약이 증가해서 13개월만에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 인도 받았네요.

 

구입한 모델은 쏘렌토 6인승 HEV 1.6 시그니처 2WD A/T
옵션은 드라이브와이즈 (600,000원)와 스노우화이트펄 (80,000원), 탁송료 (146,000원) 포함 차량에 들어간 비용은 총 43,316,014원 입니다. 계약당시 10만원 할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10만원 할인받았네요.

| 주행거리 5,555km 

2023년 6월 16일 인도받아 7개월 후인 2024년 01월 22일 누적 주행거리 5,555km룰 넘었습니다. 최근에 일이 있어서 출퇴근을 자차로 하다보니 평소 보다 주행거리가 늘었네요. (보톨 1년에 7,000km 전후 주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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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전모드는 경제운전 69%, 보통운전 11%, 비경제운전 0% 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SUV 차량을 선호하는 이유는 낚시나 장거리 여행을 좋아해서 인데요. 작년 차량 인도 후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서 거의 시내중행 중심으로만 차를 이용했습니다. (아마도 강원도 딱 한 번 다녀온...)

 

| 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누적 주행거리 5,555km에 총 주유금액은 634,000원 입니다. 금액별로 주유량을 계산하지는 않았는데.1km 이동하는데 114원이 들었네요.도심주행 중심에서 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상당히 매력적인...

 
중간에 왜 리셋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데요. 최근 1,300km 주행연비가 13.8km 나왔습니다. 시내 출퇴근용으로는 차의 크기와 중량을 고려하면 만족할만한 연비를 보입니다.
고속도로 정속주행이나 도심에서도 차가 안 막히는 시간에 운전하면 연비는 지금보다는 상당히 잘 나오네요.

 
쏘렌토 하이브리드 뒷자석 승차감 문제 등 승차감 문제 언급이 많았지만, 반년동안 운행하면서 그런 문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차도 정숙하고, 배터리에서 엔진 전환시 약간의 울컥임은 느껴지지만 만족합니다.

 

| ADAS와 드라이브와이즈 필수

쏘렌토 하이브리드 구입 하신다면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은 필수입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ADAS) :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포함),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內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 스타일 연동 기능,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內 진출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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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보조 2(차로변경 보조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후석 승객 알림 등 예정 똥차에 없을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없으면 운전 못할 것 같네요.

 
운전석과 조수석은 물론 뒷자석까지 지원되는 엉따와 시트에어컨 기능도 가족들의 사랑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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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함께하던 뉴스포티지를 폐차하고 20여년 만에 차를 바꿨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고한 차량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mq4로 계약 13개월만에 출고되었네요. 초기 예상이나 언론보도 보다는 다소 빠르게 나왔는데요. 오늘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기간 및 가격안내합니다.

 

| 쏘렌토 6인승 HEV 1.6 시그니처 2WD A/T  > 2022.05.21 계약

이번에 출한 차양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여기에 드라이브와이즈 & 스노우화이트펄 옵션이 추가했습니다. 첫 계약은 작년 5월 21일 입니다. 당시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기간은 최소 18개월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고요. 가격은 중간에 인상요인이 있어 확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기간 395일 / 13개월

22년 5월 21일 계약하고 23년 6월 20일 차량을 인수 받았으니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에 딱 13개월 걸렸습니다. 일자로는 395일. 초기 계약당시에는 최소 18개월로 올해말 또는 내년까지도 대기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반도체 대란도 잦아들고 금이인상 부담도 있고, 무엇보다도 쏘렌트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있어 출고가 빨라진 것 같네요.

 

 

| 쏘렌토 하이브리드 가격 

모델은 쏘렌토 6인승 HEV 1.6 시그니처 2WD A/T 에 옵션은 드라이브와이즈 (600,000원)와 스노우화이트펄 (80,000원), 탁송료 (146,000원) 포함 차량에 들어간 비용은 총 43,316,014원 입니다. 계약당시 10만원 할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10만원 할인

 

|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위한 발급비용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 위한 기타 부대비용은 2,420,000원 추가되었습니다.

 

| 쏘렌토 하이브리드 가격 최종 = 4,600만원

차량가격 43,316,014원

행정비용   2,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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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736,014원 나왔네요. 여기에 자동차 보험료 포함한다면 총 46,000,000원 생각하시면...

 

|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 지연고객 혜택

앞에서도 언급했듯 차량 출고에 13개월이 걸렸다고 했는데요. 장기 대기 고객에는 지니 9개월 무료이용권과 꽃배달 서비스 1회 이용권을 주네요.

 

| 사족 : 현기차

94년 엑센트, 2005년 뉴스포티지 두 차량 모두 15년 이상 저나 가족들이 사용했는데요.소모품 교환을 빼고는 고장나거나 속 썩인 부분이 전혀 없었더라는... 아마 엑센트는 이상하게 머플러만 두 세번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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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특히 기아차에 대한 내구성이나 AS에 대한 만족도는 너무 좋다. 남들이 흉기차라 까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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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티지 폐차 가격 및 방법정보입니다. 이번에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서 20년 가까이 정들었던 뉴스포티지를 폐차하게 되었습니다. 헤이딜러나 당근마켓 통해 팔아볼까도 고민했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거래을 위해 휴가도 내야 해서 딜러분을 통해 폐차진행 했습니다.

 

| 폐차에 필요한 서류

서류는 간단합니다, 자동차 등록증, 신분증 (사본), 입금을 받을 계좌번호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차 안에 있던 개인 물품들은 사전에 다 정리하셔야 하고요.

| 2006년식 뉴스포티지, 매연등급 5등급

오늘 폐차한 차량은 2006년식 뉴스포티지로 2005년 11월 등록한 차량입니다. 17년 하도고 8개월된 차량인데요. 주말에만 사용하다 보니 총 주행거리 151,984km로 아직도 잔고장없이 잘 굴러가는 차량입니다. 1~2년 단거리로 막 타기에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지만 장거리는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3년 반 전에 DPF 장착해서 이제는 매연저감장치 AS 기간도 끝났고 그래서 그런지 필터교환 안내도 오지 않네요. 아마 올해부터는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매연검사도 해야 하는데, 통과할지도 미지수...DPF 설치하고 예산 여유가 있으면 3년이 넘어도 매연저감장치 필터 교환 지원이 된다고 하지만 연락 없는것 보니 유상교환해야 할 것 같네요.

 

| 뉴스포티지 폐치비용 +70만 원

그래서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하고 정들었던 2005 뉴스포티지 폐차를 진행합니다.

신차 출고하면서 폐차 요청을 드렸더니 바로 확인하시고 폐차 가격은 70만원 이라고 하시네요. 물론 오셔서 가지고 가시는 비용 및 폐차대행, 장착되어있는 DPF 반납 대행도 포함된 가격입니다. (DPF를 지원받아 장착한 노후경유차여서 조기폐차 지원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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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처 폐차를 위해서는 차에 있는 흔적들을 모두 정리해야 합니다.

과거 기억나지는 않는데 4만 원 범칙금 미납 기록이 있네요. 미납금을 본이이 직접 납부하고 폐차를 진행하거나, 폐차대행 업체에서 납부 후 해당비용을 공제하고 폐차금액을 입금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 당일 바로 2006년식 뉴 스포티지 폐차 진행 및 입금

폐차 결정하고 다음날 오전에 바로 연락 오시네요. 오전에 바로 확인하시고 뉴스포티지 폐차를 위해 차량 가지고 가셨습니다. 오후에 바로 연락오고 미납 범칙금 어떻게 처리할지 문의 오셔서, 대납해 주시고 폐차금액에서 공제 요청 드렸네요. 그리고 잠시 후 문자로 폐차인수증명서와 범칙금 납입 증면서가 오네요.

그리고 폐차 당일 뉴스포티지 폐차비용이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70만원 이었지만, 법칙금 4만원을 대납해 주시고 66만원 폐차비용으로 입금 되었네요. 하루만에 폐차처리 및 입금이 모두 완료되니 상당히 편하네요. 딜러분 통애 신청하고 연락받고 집에서 가족이 키와 서류만 넘기고 ... 끝...

 

| 매연저감장치 DPF 반납완료는 다소 시간이...

3년 반전에 지원금을 받아 설치한 DPF의 경우에는 폐차 후 별도 반납을 해야 합니다. (저는 DPF 설치 전에 이와 관련해서 어떤 고지를 받거나 동의한 적인 없는데요.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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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뉴스포티지 폐차 대행한 업체에서 대신 진행해 주십니다. 다만 관련 서류는 몇일 더 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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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태어난 노후 경유차인 뉴스포티지에 DPF 장착한지 만 3년이 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오래 사용할 지 몰랐지만 작년초에 주문한 신차가 출고되기  전까지는 시한부 운행이 필요하네요.

오늘은 매연저감장치 장착 3년 동안 느낀 단점 위주로 후기작성합니다.

 

| 주행조건

저는 차를 많이 운전하지는 않습니다. 2005년 식이니 만 18년 되었는데요. 총 주행거리는 15만 km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도 초창기 출장이 많을 때 생긴 거리이고 몇년 전부터는 1년에 약 5~7천 km 정도 주행합니다.

평일 운전 없고요 보통 주말에만 사용하는데, 대부분 도심도로 주행이어서 저속 주행 또는 올림픽대로 주행정도입니다.

 

| dof 경고등

dpf 장착하고 가장 난감한 경우입니다. 1년에 한 두번은 꼭 DPF 경고등이 뜨게 됩니다.

먼저 DPF 에러가 나면 삑삑하는 경고음이 계속 나게 되는데요. 주행하면서 상당히 신경쓰이게 됩니다. (경고음을 끌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DPF 에러코드도 다양합니다. 뭐 제가 경험한 코드들은 자가 복구는 불가하고요. 모두 A/S를 받아야 하는 경고등 입니다. 특히 사진의 E0064, E0002는 두 번씩 경험했네요. 이 경우 A/S센터에 연락해서 수리기사님 방문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 DPF AS 문제

우선 대표번호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전화를 수십 번 걸어야 연결이 가능합니다. 우선 짜증 시작...

그리고 운 좋으면 바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몇일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차량을 매일 운행하시는 분들은 운행을 중단하거나 또는 계속 나오는 경고음 소리와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운전해야 합니다,

또한 DPF 경고등 후 수리는 평일에만 가능하니 직장인들은 휴가를 사용해댜 하는 피곤함도 있습니다. 이 일이 일년에 한 두 번은 꼭 생기니 피곤하긴 합니다. 

 

| DPF 장착 단점 - 낮아지는 차체

정확하게는 차체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고요, 위 사진과 같이 상당히 큰 매연저감 장치가 자동차 하부에 부착되면서  차케가 낮아지는 겉과 같게 됩니다.

이렇게 약간 경사진 주차장을 후진해서 내려가는데 턱 하고 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차가 뒤로 가지 않더군요. 엑셀을 살짝 더 밟아 보지만 차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확인하니 이렇게 DPF가 연석에 걸려 뒤로가지 못하네요.

 

승용차도 문제 없이 드나드는 이 정도 되는 주차장을 들어기지 못합니다. DPF 장창 후... 낮아진 차체

만약 연석에 걸린 것을 모르고 엑셀을 좀 더 강하게 밟았다면... 대형사고 날뻔 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생긴 주차장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드드드드 긁히는 소리가...

 

| 단점 : DPF 강제재생

dpf가 장착되면 차량을 운행하면서 고온으로 매연을 연소하게 되는데요, 저속주행 및 짧은 거리 이동이 많으면 dpf 강제재생이 종종 일어납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연기와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다른 차가 보기에는 차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지하추차장에서 DPF 장제재생이 시작되면 맨붕이 옵니다.

주차타워 엘리베이터에서 딱 한번 이런일이 생겼는데, 눈물나더라는... 이미 주차장 들어오기 얼마전에 한 번 강제 종료까지 해서...

이렇게 DPF 재생이 주지적으로 발생하는데요.

냄새와 약간의 연기, 상황에 따라 심한 연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호대기가 많은 시내주행에서 창문 열고 주행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 단점 DPF 클리닝 

매연저감장치 장착 차량은 주기적으로 dpf 클리닝이 필요합니다.

DPF 장착 후 3년 간은 무상으로 1년에 한 번 무상으로 교체가 진행됩니다. (저는 10개월 마다 교체 받은 것 같네요)

이 또한 평일에만 가능하다 보니 약속 잡고 휴가내는 부담도 있네요. (자차 출퇴근 하시는 분은 회사로 교체요청 하시도 될 것 같네요)

3년이 넘어도 지자체 예산이 있다면 무상교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연락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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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차를 이용하지 않다 보니, 1년에 한 번 엔진오일 교환하는 정도. 작년 12월에 이어 올해도 기아 오토큐 서비스센터 방문합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송파에 위치한 기아오토큐 잠실점 소개입니다.

 

이곳 기아자동차 잠실점은 평일과 토요일 영업합니다. 일요일은 휴무

오토큐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8:00 ~ 18:00, 토요일에는 08:30~15:00까지 운영됩니다. 주말에는 예약 불가. 다만 토요일에는 고객이 많이 몰려서 오전 늦게 가도 한 참 대기하거나 바로 정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처처럼 오일교환 등 단순 정비는 더더욱...

 

저는 보통 기아 오토큐 오픈시간인 오전 8시 30분 전에 방문합니다.

이번에는 토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방문 했는데요. 역시나 대기자 한 분도 없으시고, 이미 정비는 시작 하셨네요.

엔진오일 교환과 기본 점검요청 드리니 오일 교환비용이 많이 올랐다고 하시네요. 

 

작년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86,000원 이었는데 이번에는 91,000원 부품가격등 다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기아 오토큐 잠실점 2층에 위치한 고객 휴게시설입니다. 역시나 첫 방문객이어서 그런지 실내는 썰렁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인터넷 검색 정도는 무난한 PC 두 대와 간단한 믹스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TV는 독점으로 보게 되었네요. 대략 40분 정도 기다렸을까? 정비완료 안내방송과 함께 대기 없이 자동차 오일교환 빨리 끝났습니다.

평일 자동차 정비가 어려운 직장인분들은 송파에 위치한 기아오토큐 잠실점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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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입니다.


저의 10년 넘은 자동차 뒷자석에는 열선시트 없어서 식구들의 민원이 자자했는데요


이번 차량용 시거잭을 이용한 자동차 열선시트 / 차량용 온열시트 구입하고 장착하기 위해 경험한 내용 공유드립니다.




자동차 열선시트를 구입했다가 어이 없는 디자인으로 제품을 환불 하고

다시 다른 제조사의 차량용 온열시트 구입을 하였습니다.



해당 정보 및 팁을 공유합니다.




우선 구입 후 장착하고 바로 ㅆㅇ을 하면서 반품 (환불) 한 열선시트!!!


우선 자동차 열선시트 구입시 확인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래 사진과 같이 온열시트와 온도 조걸기의 연결부위



아래와 같이

전기장판과 같은 방식의 제품은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요런 방식의 제품은 대부분 제품상세 이미지에 결합한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습니다.

차량에 장착하고 나면 이렇게 톡 튀어나온다는...


미관상 좋지도 않지만

가운데에 사람이 앉을 수 없다는...


제품이미지에서 요런 전기장판 방식의 연결부위가 보인다면

아래와 같은 상태 각오하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는 바로 반품 / 환불 처리...


사진찍어서 보내니 두말 하지 않고 전액환불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입한 차량용 온열시트


제품명은 따시다 극세사 온열매트






뉴스포티지 뒷좌석에 딱 맞는 사이즈





극세사 자동차 온열시트

사진보다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요 부분은 시거잭과 연결되는 조절기 연결선...

조금 약해 보이지만 차량 안쪽으로 숨길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처음 구입한 제품과 비교해 보시면...






열선시트에서 연결된 선이 좀 짧은 것이 단점...


암튼 자동차 뒷자석에 열선시트를 올리고 선을 아래로 내려서 매트 밑으로 설치

운전석 시거잭까지 끌어서 연결을...

(상시전원이 아닌 시거잭은 운전석 쪽에만 있어서...)


트렁크 전원으로 빼면 참 좋은데 상시전원이다 보니 

까먹고 내리면 배터리 방전이 걱정되네요...




아쉬운 단점은 시트에 연결된 선이 너무 짧다는...

선을 뒤로 빼거나 시트 사이로 빼고 싶어도 너무 짧아서 요렇게...

위 사진 오른쪽 시트 공간으로 뺄 정도의 길이도 안됩니다.



조수석 가운데 의자 안쪽 프레임에 찍찍이로 온도조절기를 고정했습니다.



일주일 사용했는데 가족들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온도는 3정도로 맞추어 놓으니 별도 조절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on/off 없이 시동걸면 켜지게 해 놓으니 신경쓸 필요도 없고요...


진작 자동차 열선시트 구입해서 설치할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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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기 입니다.


지금까지 전면유리 흡착식, 데쉬보드 거치식, 송풍구 거치식, 자석식... 등 여러 차량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해 봤는데요...

오늘은 조금 독특한 녀석을 소개합니다.



바로 

벨룩스 티맵 미니마운트 휴대폰 거치대 (T-Bite 차량용 크레들)


여러 거치대를 사용해 봤지만 요녀석은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으로 추천 드립니다.






벨룩스 티맵 휴대폰 거치대 사양 및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양은 슈피겐 스텔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와 유사합니다.

다만 가격은 절반가격은 1만원 전후...


언뜻 보아서는 힘도 없어보이고 어떻게 사용할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10cm 길이에 폭 6cm의 앙증맞은 크기

또한 접혀 있어서 부피를 차지하지 않습니다.





벨룩스 티맵 휴대폰 거치대 아래부분

넓은 겔패드가 붙어있어 안정감을 줍니다. 


매뉴얼에는 떼고 붙이기 쉽고 씻어서 먼지제거를 하면 다시 접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처음의 흡착력을 가질지는 의문입니다.






크립 방식으로 우선 별도의 세팅이 없이 모든 스마트폰 기종과 상관없는 호환성이 장점입니다.










겔럭시 노트2을 벨룩스 티맵 휴대폰 거치대에 장착한 모습







지금부터 자동차에 장착한 실 사용기...


가장 큰 매력은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또한 보기에 앙증맞은 디자인 입니다.






벨룩스 티맵 스마트폰 거치대에

갤럭시 노트2를 장착한 모습니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한 손으로도 거치하기 쉽고 생각보다 튼튼하게 거치됩니다.






다만 거치부분이 전원 버튼에 눌릴 수 있어 왼쪽으로 약간 빼줘야 한다는...






장착하고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대략 요런 모양이 나옵니다.


단점은 거치대에 각도가 있어 운전자의 시각과 직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보는데 큰 불편이 있지는 않네요...





장시간 사용 후 스마트폰을 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입이 벌어진 상태로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몇 시간 후 보면 다시 입이 완전히 다물어져 있네요...



이상으로 벨룩스 티맵 휴대폰 거치대 리뷰를 마칩니다.


기존의 부피크고 요란한 거치대 보다는 앙증맞고 좋은 성능을 보이는 거치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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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출근길에 이사짐 차가 실선을 넘어서 저의 사이드 미러를 치고 갔다는...

뉴스포티지 사이드 미러는 반대쪽으로 완전히 꺾였고...


이사짐차는 줄행랑을 치는 것을 간신히 잡고...


뉴스포티지 사이드미러 교체 비용



다행히 가해자 운전자는 몰랐다고 하다가

본인 잘못을 시인하고


뉴스포티지 사이드미러 교체 비용 물어주기로...



그날 점심에 회사 근처 기아오토큐 서비스센터 방문


1. 뉴 스포티지 2005년 모델은 파손된 케이스만 교체가 안된다.

2. 뉴스포티지 운전석 사이드미러 통으로 교체해야 한다.

3. 도색이 안된 관계로 2~3일 소요된다.



수리비는 부품+공임+도색비 포함


20만원






내용과 해당 금액을 사고차 운전자분께 말씀드리니

예상보다 가격이 쎄다!!!



그래서 장실에 있는 다른 기아오토큐를 방문하여 문의를 하니...


이곳에서는 동일 조건에 수리비 15만 3천원






두 곳 나름 규모가 있는 기아오토큐 서비스 센터인데


2005년식 뉴스포티지 운전석 사이드미러 교체비용이



20만원 vs 15만 3천원


무려 4만 7천원 차이

31%가 비싼 가격이다.


자동차 정비도 뭐 브랜드보고 믿을 수 없다.


나름 가격이 평준화 되어있을 꺼라고 생각했던건 큰 오산...



역시나 손품 발품을 팔아야...


뉴스포티지 사이드미러 교체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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