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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매일 오후 4시 16시 딜로 오픈하는 코로나19 마스크

 

한송 크린케에 황사마스크 KF94 화이트

아는 분께 몇 장 선물받아 주말에 사용해 봤는데 나에게는 좀 맞지 않는 마스크

 

KF94 CLEANCARE 황사 방역용 마스크 화이트 대형 단점 및 장점, 사용기 리뷰 정리 

 

 

 

앞에서도 말했지만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얼마전부터 50매에 125,000원에 평일 오후 4시에 선착순 판매되는 마스크

장당 2,500원이라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는 가격인데. 한 번에 50장의 마스크를 구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역시나 몰 오픈하면 순식간에 품절되는 상품이기도...

 

개인적으로는 배송비 빼고 장당 2천원은 넘는 마스크는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관심권 밖에 있던 마스크인데, 우연히 몇 장 얻었다.

 

 

 

 

제품 정식명칭은 크린케어 황사방역용마스크 KF94 대형 / 제조원 (주) 한송 > 개별포장 50개 박스 포장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가격이 높고 낮음을 떠나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착한 마스크의 경우 운 좋게 클릭질 성공해도 5장~10장 확보할 수 있는 방면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크린케어 마스크의 경우 한 번에 50장을 확보 한 사람 기준으로 두 달은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많은 듯...

말이 50장이지, 현재 공적마스크 배포 기준으로는 5개월 (25주)을 매일같이 약국가서 받아야 모을 수 있는 양이기도 하다.

 

 

 

 

한송 크린케어 황사마스크 크기 및 길이, 앞면과 뒷면의 모습

아래 눈금 하나가 1cm이니 대략적인 크기는 생각해 보면...

 

 

 

 

다른 유명 대형마스크와 크기 사이즈 비교

 

맨 위가 웰킵스 대형 KF94 > 가운데가 크린케어 마스크 대형 > 맨 아래가 뉴네퓨어 대형

3종의 마스크 중에서는 크린케어 황사마스크 크기가 1.5cm 정도 사이즈가 더 커보인다.

 

 

 

위케어 블랙 마스크와 비교해도 약간 더 큰 사이즈를 보여준다. 마스크 크기는 비슷하고 귀걸이 끈위치는 차이가 보인다.

 

 

 

 

크린케어 황사마스크 KF94 화이트 단점 및 착용샷

 

분명히 외형적인 길이와 크기는 다른 마스크보다 크거나 같은데, 막상 착용하면 불편하다.

특히 코에서 턱까지의 높이가 상당히 아쉽다. 말은 하거나 계속 몸을 움직이면 마스크 아래쪽이 자꾸 위로 올라오거나 코 부분이 내려가는 불편함이

주말에 사용해서 다행이지 만약 이 마스크 착용하고 회사갔다면 영락없이 하나 더 사용했어야

 

나 같은 대갈장군 or 코봉이 or 턱이 긴 사람은 크린케어 마스크 추천하지 않는다는...

혹 위메프에서 마스크 구매하신다면 꼭 고려하세요

 

 

 

 

귀걸이 끈과 내피 사진, 귀걸이끈은 다른 대형 사이즈 마스크에 비해 조금 짧은 편입니다.

그래도 대두인 저도 귓볼이 아프지 않군요...

 

 

내피도 부드럽고, 코조임 부분도 말끔하게 잘 처리되어 있습니다.

 

 

 

KF94 크린케어 마스크 화이트 물게는 5g으로 일반 대형마스크 무게와 동일합니다.

 

현재 위메프 특가딜로 매일 오후 4시에 50매씩 판매되는 크린케어 황사마스크 KF94 화이트 제품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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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번해지는 쿠팡 로켓배송 문제

하루 이틀 지연이 아닌 장기지연 발생, 결국 배송 취소까지...

과연 쿠팡의 로켓배송 모델은 유지될 수 있을까?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실망한 고객들의 이탈도 우려된다는...

과거 예스24의 배송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용자 이탈이 발생한 사태가 생각난다.

 

 

과거 소셜커머스 3사인 쿠팡 위메프 티몬이 피튀기는 대격돌 시절

로켓배송이라는 혁신적일 익일배송 서비스와 함께

쿠팡맨이라는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친절함과 서비스로 시장 장악에 성공...

소셜은 물론 G마켓, 11번가 등 인터넷 커머스 시장까지 잠식하게 되었는데...




 

 

최근 쿠팡 로켓배송 모델이 흔들리는 것 같다!

 

한 동안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타 온라인 커머스 업체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쿠팡만을 이용...

심지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마켓 이용까지도 확 줄었는데...

 

최근 날씨, 배송폭주 등을 이유로 몇 번 쿠팡 로켓배송 지연이 발생했다.

 

그러다가 이번에 배송지연 사단이...

 

9월 3일 월요일 주문한 로켓배송 물품을

9월 6일 목요일 까지 받지 못하고 취소하는 사태가...

 

9월 3일(월)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하고...

화요일인 4일 도착 보장을 받았는데...

 

하루가 늦어진 9월 5일 도착보장으로 변경이...

 


 


 

그러나 일부 상품만 익일 배송이 되고

다시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배송 연기가...

 

주문 상세를 보니, 주문일인 월요일 저녁 덕평HUB에서 정상적인 집하와 상차가 이루어 졌으나...

 

출발 > 미배송 > 쿠팡맨 변경 > 출발 > 미배송 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익일 필요한 물건이어서 인터넷 최저가를 무시하고, 최저배송금액에 맞추기 위해 당장 필요없는 물품까지 맞추어 구매했는데...

난감한 상황이 발생...

 

결국 목요일 오전 쿠팡 상담사와 채팅문의를...

오늘은 배송이 될 것 같다는 답변을 받고...

 

 

 

그러나 결국 목요일 저녁, 배송불가와 금요일 배송예정 안내를 받게 된다.

월요일 주문한 쿠팡 로켓배송 상품이 금요일에 도착한다니... (물론 그것도 보장할 수 없지만...)

 

앱에서 보이는 00일 도착보장! 이라는 문구는 항상 뜨고...

 

결국 배송 취소, 퇴근길에 집 근처 홈플러스로...

 


 

 

최근 쿠팡맨의 업무 과중과 정규직 전환 지연, 이에 따른 잦은 퇴사에 대한 기사를 접했다.

 



누적되는 엄청난 적자와 업무과중

결국 한번 인상한 로켓배송의 최저 금액의 파격적인 인상과 처우개선이 따르지 않는다면, 해결되기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미 생수 등 일부 로켓배송 상품은 쿠팡맨이 아닌 다른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쿠팡 로켓배송 지연 문제는 해결은 커녕 더 늘고있는 느낌이다.

또한, 로켓배송 최저 단가를 인상한다면, 매출 하락이라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개인적으로는 쿠팡의 로켓배송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이번 일을 계기로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물론 쿠팡의 로켓배송을 대체할 마땅한 사업자도 없는 상황이다.

직당을 다니니 평일에는 마트가기 어렵고, 주초에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로켓배송을 이용했지만...

 

앞으로 주중 급한 물건은 힘들더라도 오프라인을 이용할 듯...


과연 쿠팡 로켓배송 모델은 계속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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