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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르메 양떼목장에서 양에게 푹 빠진 다인이(http://www.a4b4.co.kr/1568), 올 여름에도 양/양/양 노래를 불러서...

이번에는 소금강 양떼목장으로... 







소금강 양떼목장은 단순한 목장이 아니라 폐교된 학교를 숙박시설로 개조한 자연학습장의 성격을...

그래서 이름도 소금강 농촌문화학교, 삼산테마파크!!!




아래와 같은 시설들이...










기존 학교를 개조

숙박시설로 변신한 학교와 운동장의 모습.








입구 매표소의 입구

양떼목장 구경외에 다양한 체험서비스가 있지만 늦게와서 패쑤





소금강 양떼목장의 운영시간과 요금은 아래와 같다.

소금강 양떼목장 홈페이지는 http://www.psheep.kr/












입장료를 지불하고 나면 장갑과 먹이를 바가지에 준다.

다른 양떼목장과 동일한 시스템...


다만 어린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용 목장갑이 준비되어 있다는...

여자아이는 분홍색, 남자아이는 초록색 장갑을 준비한 센스!!!













간단한 설명과 안전교육 후 양떼목장으로 이동을...














양때목장의 모습

대관령 양떼목장이나 지르메 양떼목장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


그러나 다른곳에는 없는 장점이...












바가지속에 먹이가 있다는 것에 대한 학습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바가지만 보면 환장하고 달려듭니다.













요녀석은 유산양!









다인이 아빠, 엄마, 할아버지 먹이까지 빼았아서 주더니...

나중에는 길에 흘린 먹이까지 주워서 주더라는...








이곳의 매력 중 하나는...




축사로 들어가서 양들과 놀 수 있다는...










이곳의 유일한 수컷인 대장양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조금 겁먹은 다인이...










그리고 운동장에 설치된 눈썰매장, 여름에도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그리고 물래방아가 있는 아담한 정원에서 휴식을...










물론 입장료만으로 끝낼 수 없다는...


결론 : 강원도 해수욕장에서 가장 가깝다. 경포대에서 차로 30분 남짓한 거리...

         다른 양떼목장보다 규모는 적지만, 양들과 가장 가까지 놀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친절한 안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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