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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족발과 한잔~



개인적으로 매운 족발을 좋아하는데 여럿이 먹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다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무난하게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맛이랄까?

특히 매운족발의 경우 매운맛만을 강조하여 단순하게 그냥 맵기만 하거나,
고기가 엉망인 곳들이 많은데 뽕족의 경우 중간지점을 잘 찾아냈다는 생각이...





내부모습,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 7시 넘어 온다면, 기다리는 것은 필수!

예약을 받고 안받고는 전화 받으시는 분 맘...
(몇명 물어본 후 사람 수 적으면 거절하는 경향이...약간 기분상함...)








족발이 나오기전 간단한 밑반찬 소개를...

우선 콩나물국, 갠적으로는 홍합탕을 선호하지만, 그럭저럭...






그리고 삼찬...

세가지 모두 족발과 함께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개인적으로는 3가지 모두 골고루 얹어 먹는 편임.








 

 





드디어 나왔다 양념(매운)족발...






살과 껍질이 적당한 비율로 나온다.
우선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개인적으로는 약간 더 맵고, 단맛이 줄었으면 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대중적인 맛을 보여주는 듯...
(지금까지 같이갔었던 누구도 맛에 불만이 없었다는...)






개인적으로는 껍질 부분을 더 선호!




그리고 막걸리 한잔~






먹다보면 어느덧 바닥이 드러나고, 이때는 '고기추가' 주문을...
대략 2/3 가격에 추가주문이 가능하다.






후식으로는 김치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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