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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여행 맛집 

베이징덕으로 유명한 징야탕 (京雅堂 JING YAA TANG)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싼리툰 랜드마크 중 하나인 the opposite house hotel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징야탕 (京雅堂 JING YAA TANG) 레스토랑 입구

입구부터가 중국 느낌과 모던한 느낌이 팍팍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싼리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the opposite house hotel의 지하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뭐 하루 최저 숙박비가 40~50만원 정도 하네요...









징야탕 (京雅堂 JING YAA TANG) 실내의 모습

기대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징야탄 (京雅堂 JING YAA TANG) 주 메뉴는 역시 베이징 덕

패킹덕...


혼자 반 마리에 와인 한잔을 하러 갔는데...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물론 내일 저녁자리도 없고

점심 예약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은 예약을 하지 않고는 어렵다고 합니다.


출장자가 딱 저녁시간 잡고 예약하기도 어렵고...

이번에는 결국 포기...





베이징 여행에서 이곳을 고려하신다면 꼭 사전예약 하시고 방문하세요...



Lower Ground Level, The Opposite House, Taikoo Li Sanlitun North, No. 11 Sanlitun Road,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100027

+86 10 6410 5230

jingyaatang@theopposite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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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

Beiji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北京国际会议中心)


이번 GET 2016 컨퍼런스 참석으로 방문한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

우리나라의 코엑스 같은 곳이나 수준이 떨어짐


그래도 국제 행사가 꾸준히 열리고 있음

이번 방문 기간에도 한중일 간호사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었음


이곳에 가기전에 한국에서 여기에 대한 정보를 찾았으나 한글 정보가 거의 없어서 잠깐 정리함...




건물은 멀리서도 잘 보임

워낙 특색있는 건물이어서 근처에 내리면 못 찾을 수 없음

택시 기사들도 다 아는 장소임... 물론 영어는 모른다.


다만 근처에 있는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 国家会议中心 와 헛갈리면 안됨






이번 GET 2016 행사장의 모습 1층

국제컨벤션센터라고 하기에는 조금 약함


1층은 중규모 회의실과 쇼룸이...





GET Summit & Expo 참석

GET  (Global Education Technology) Summit & Expo is the largest ed-tech event in China. It is a dedicated platform for excellent education practitioners to share their insights, experience and solutions. We set to discover inspiring education products and services from around the world and revitalize education through innovation and collaboration. 라고 하지만...


사실은 전혀 글로벌하지 않음...

일부 외국참가자나 연설자가 있지만...

정말로 구색용...


순수 중국인 대상의 행사임 (영어표기 전혀 없음...)


혹 중국 교육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런 컨퍼런스를 고려한다면 중국어에 능통하거나 통역 없이 방문하면

하나도 건질것이 없음...





Beiji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 北京国际会议中心) 메인홀

상당히 큰 규모의 행사지만...


통역기 하나 없음...

중국어 모르면 그냥 꽝~






각각의 분임 회의장은 뭐 더할나위 없음





Beiji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 北京国际会议中心) 위치는 매우 좋음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National Stadium) 근처임...


주변에 호텔도 많고...

단 Beijing Continental Grand Hotel (北京五洲大酒店)은 비추임... 

너무 꼬짐... 옆의 V Continental hotel을 추천함...
 


공항에서도 택시로 30분 거리 요금도 80위안 정도...



No. 8 East Bei Chen Road,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in Chinese: 北京市朝阳区北辰东路8号)




부대 시설은 전무....


커피숍+식당 하나 있는데 너무 작아서 항상 만원임...


화장실에서는 막 사람들이 담배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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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다시 온 북경


첫날 저녁은 베이징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싼리툰 바 거리 구경을  [Sanlitun Bar Street, 三裏屯]


이곳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오퍼짓 하우스 Opposite House(北京瑜舍)에 있는 베이징 덕을 먹으러...



싼리툰 거리은 거대한 쇼핑공간과 서구식+중국식 바들이 즐비하게 있는 거리이다.

중국인 만큼이나 외국인이 많이 찾아 북격의 이태원이라고 불린다.



싼리툰의 랜드마크인 유니클로와 아디다스 매장...






복합 건물로 이루어진 싼리툰 빌리지

싼리툰 빌리지는 일본의 건축가 구마 겐고의 참여로 지어진 건물로, 갤러리풍의 고급 쇼핑‧문화 공간이다.






역시 중국의 발전은 놀랍다.

어떤 한국의 복합 쇼핑몰과 견주어도 경쟁력 있는 구성...


디자인, 구성, 여러가지 편의시설의 수준이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흔하디 흔하다는 애플 스토어...

한국에는 언제쯤 이런 규모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싼리툰 거리 중앙에는 바 거리가 있는데...

중국식 서양식 다양한 메뉴의 바들이 줄지어 있다는...


혼술 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이곳 싼리툰에 온 또 하나의 목적 바로 the opposite house hotel

하루 최저 숙박비가 80만원 이라는...


이곳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싼리툰 the opposite house hotel 근처에는 세계의 유명한 명품 브랜드샵이 모두 모여있다.

시간이 늦어서 구경하지 못한 것이 한이라는...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이른 저녁에 여유롭게 돌아다녀야지...


베이징 싼리툰 바 거리 여행 / 북경의 이태원 [Sanlitun Bar Street, 三裏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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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이 북경 올림픽 관련 Asia 지역 컨퍼런스인 만큼
올림픽 시설 몇군데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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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보이는 수영경기장과 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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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의 모습, 아직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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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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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경기장, 카누 경기등도 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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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 건너편에 있는 숙소, 경기 후 6성 호텔로 쓴데다 만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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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 앞에서 Asia 지역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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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대학 안에 있는 레슬링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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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컷, 중국은 남여 차별없이 군대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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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
2008년 08월 8시 08분 08초 북경 올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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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려다가 이 아저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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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중국이 삐질한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매년 매년 놀라울 정도의 발전과 지금도 2008년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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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관광 시간도 짧고 해서 지난 북경 여행에 가보지 못한 후통을 가보기로 했다.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인력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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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과 다르게 이곳의 인력거는 조직화 되어있고
비교적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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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인력거 이용자의 대부분은 서양 관광객이 대부분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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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옥마을+인사동 후통
후통은 베이징의 중심부에 있는 구(舊)시가지 지역 거주지로
주로 벽돌로 만든 단층집 밀집지역의 골목들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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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후통 또한 옥림픽을 앞둔 개발논리에 처참히 무너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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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만난 칼가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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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중국인들에게도 후통은 삶의 일부가 아닌 호기심 어린 지역인 듯 하다.
곳곳에서 화보사진이나 웨딩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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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통 골목에서 한 민가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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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사업이다.
일인당 25위안 (약 3천원)을 받고 볼것 없는 집을...

일행인 대만 친구도 혀를 내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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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통을 벗어나 첸하이 호수로 이동하는 길에
은정교(銀錠橋) 위에서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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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호수들은 대부분 출입이 금지된 반면에 스차하이는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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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로 이동하는 것도 좁은 골목과 자동차로 인해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좀 지루하기도 하고 해서 인력거를 돌려 보내고 도보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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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교 주변에는 가계 옥상을 개조한 노상 카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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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과는 대조적으로 공원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는 공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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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녁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호수 주변의 식당들은 영업 준비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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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을 활용한 별다방, 베이징 스타벅스 가운데 가장 전통을 잘 살린 곳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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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입구인 '허와스창' 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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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적인 아이옷 - 시원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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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서는 이색 음식을 먹지는 않았다.
올림픽 경기장 방문중 들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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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음식의 좋은점 1. 다양한 요리   2. 나에게 딱 맞는 입맛    3. 그리고 많은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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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만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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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징그러워 했지만, 난 오히려 정직한 요리라는 생각이
(북경오리 사진들이 어디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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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북한에서 직접 운영하는 '옥류관'
예전에 들렸던 해당화 보다는 매우 큰 규모를...
점심에 간 탓에 매우 썰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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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 '모듬김치'
북한 음식점에서는 김치 또한 별도로 판매한다.
다만 일행들 입맛에는 너무나 단 맛이 (단맛이 심해서 느끼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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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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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내 사진에는 음식 사진이 별로다. 먹기 바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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