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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2가 삼성, LG, SOny 등의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그 사이에서도 재미있고 신기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 번쯤 가지고 싶을 만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1. 바이애슬론 [biathlon] 게임









사격장치와 러닝트랙이 있습니다.
입사와 복사를 번갈아 가며 앞의 표적판에 사격하고 두 사람이 동시에 달려서 먼저 버튼을 누르면 득점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운동 종목이지만 이곳 사람들의 호응은 매우 높았습니다.








2. 방수 Mp3 player, Full HD Action Cam

이탈리아의 Nilox사의 제품들입니다.











우선 액션카메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때 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방수 하우징이 있어 혹독한 환경에서도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방수 MP3 Player 및 이어폰
시연이 너무 강해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3. 자동차용 카오디오 및 TV (켄우드 / Canwood)







상식 수준의 카 오디오와 TV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제품들이지만 젊은 방문객들에게는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었습니다.
초대형 우퍼와 앰프, 오락실을 옮겨놓은 듯한 자동차...

제가 큰 관심이 없는 부분이어서 설명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끼실 것입니다.















4. 유리창 청소용 로봇 청소기

작년에도 선보인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이 녀석이 필요하려면 넓은 집 먼저 구매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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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FA 2012가 개막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IFA가 열리고 있는 베를린 국제전시장(Messe) 메인게이트 입니다.

이 메인 게이트를 보고 오른쪽이 삼성전자, 왼쪽에는 LG 전자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많은 경쟁업체가 출품한 부분이 TV입니다.
또한, 삼성이 가장 공들이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삼성은 이번에 OLED와 LED TV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위쪽이 OLED, 아래쪽이 LED TV입니다.




OLED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진행되는 제품임에도

방문한 사람이면 모두 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상황입니다.


LED TV는 삼성에서는 75인치 크기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LED TV는 삼성에서는 75인치 크기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두 제품 모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상 이상의 감탄과 구매욕구를 팍팍 당기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삼성과 LG의 제품을 보고 타 경쟁사의 TV 전시장을 가면 짜증이 날 정도로 따라올 경쟁자가 없는 No.1 제품들입니다.



3D TV에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큰 비중을 할애 한 부분이

바로 모션인식과 콘텐츠 부분입니다.


TV를 통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과 콘텐츠들이 전시 및 시연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션 인식 기능을 이용한

헬스, 엔터테인먼트, 교육 서비스 등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이 최근 공들이고 있는 오디오 부분입니다.
2.1Ch, 400w, 3D Blu-ray와 Sound, Wifi 접속 등이 가능한 '스마트 블루플레이어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선보였습니다.















다음은 TV와 함께 이번 전시의 양대 전략 제품인 '갤럭시 노트 2'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인 'IFA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본 '갤럭시 노트 2'의 10가지 특징 및 사용기'을 참조하세요










현장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한 시연 및 설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연 때마다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와서 끝까지 설명을 듣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갤럭시 탭 10.1로 즉석 해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서비스도...










이번에는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 소개되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카메라 부분입니다.

아직 카메라 시장에서는 삼성이 후발주자이지만, '갤럭시 카메라'의 출시로 사람들이 기존 NX 계열의 제품까지 관심이 옮겨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TIV Smart PC 부분입니다.
Windows 8에 대한 기대감과 완성도 높은 H/W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서 소니, 샤프, 도시바 등의 제품들과 비교해 봤는데요,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의 기술력을 자랑할 수 있는 주변기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인 512GB SSD 제품 사진 올려 봅니다.
(아직은 가격이 100만원에 육박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전시된 SSD 830 시리즈의 경우 읽기 512MB/s, 쓰기 400MB/s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전시관의 1차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삼성전자의 생활과전 전시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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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FA 2012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두 곳의 대규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전에 소개해 드린 TV 및 모바일, 컴퓨터 등의 정보통신 기기 중심의 전시장이고,


오늘은 '생활가전' 전시장입니다.







입구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만나게 됩니다.

QIVICON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이 와이파이를 통하여 제어되는 모습이 시연 중입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아래와 같은 통신, 소프트웨어 등의 전문 업체들이 제휴하여 새로운 개념의 홈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를 통하여 에너지 절감 및 외부에서의 가전기기제어 등의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것이 이들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일종의 허브입니다.
해당 허브를 중심으로 입안이나 밖에서 태블릿,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이를 제어하는 화면입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다양한 색상의 로봇청소기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요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즈핑크 색상도 있네요...





또한, 로봇 청소기들의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전시관에서는 대부분 제품이 시연되고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생활가전의 큰 흐름은 그린에너지와 초대형 빌트인 가전제품들입니다.
이에 맞추어 전시장 또한 여심을 흔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기세척기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시연 하나로 더는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More Inside, Same Outside




생활가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냉장고입니다.
기존과 동일한 크기에서 내부공간을 확대 약 80리터의 추가 공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가 얼마나 큰 공간의 확보인지 감이 잘 안오신다고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 듯 합니다.


작은 생수를 눞혀서 이열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는 홍보용 물입니다.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을 바로 꺼내먹을 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여성분, 해당 제품에 완전히 홀리셨네요...








또한 이번 생활가전관들의 큰 흐름은 '오감만족'입니다.
삼성 또한 자사 제품을 활용한 시연 및 체험공간 마련으로 많은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자레인지, 오븐등도 다양한 크기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가전 중 또 하나의 주력제품인 세탁기 입니다.
최대 70%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품명인 에코버블에 맞추어 버블 쇼 및 물을 활용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서 IFA 2012 두곳의 삼성전자 전시관 소개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3편 LG전자 전시관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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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회사인데, 이번 전시회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전시장 중 하나입니다.




IFA 전시장 개막 첫날 아침, 베를린에는 많은 비가 왔습니다.


Main Gate로 가는 길에서 볼 수 있는 'ICC(Internationales Congress Centerum) 베를린' 앞 광장에 있는 LG전자의 깃발입니다.
또한, 맞은편 ibis 호텔에는 LG전자의 제품으로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이번 행사장에서 두 번째로 좋은 위치를 LG가, 가장 좋은 위치를 삼성이 장악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양대 회사가

IFA의 대표주자로 인정받았다는 기분 좋은 생각이 듭니다.







LG전자 입구입니다.
LG는 이번 행사의 모든 것을 3D와 OLED TV에 걸었다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입구에 세팅된 대형 화면을 통해 LG의 3D 기술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각국 TV 제조사의 3D 홍보부스가 한순간에 초라해지는 순간입니다.








상상과 기대를 넘어(Above and beyond)
3D TV만큼은 인정합니다.








전시관에 들어오면 왼편에 세계최초인 84인치 UD 3D TV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2천5백만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LG 또한 삼성과 같이 OLED TV에 사활을 걸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방문객들이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쉽군요, 삼성전자의 전시관에서 워낙 큰 충격을 받고 와서 그런지 상당히 초라해 보입니다.
(물론 삼성을 제외한 다른 가전사의 전시관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곳이 이곳 LG전자 전시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관심이 있었던 곳은 구글 TV를 시연하는 곳입니다.


삼성과 LG 모두 구글 TV를 선보였으나, 삼성은 스마트TV 내에 앱방식으로 제공하고, LG는 화면 하단에 구글의 인기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양사간 큰 전략차이를 보입니다.
구글이 힘을 쓰지 못하는 한국에서야 큰 관심을 끌지 못하겠지만, 유럽이나 미국시장에서는 과연 어떤 결과를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구글 TV 전용 리모컨입니다. 트랙볼방식으로 최소한의 필요버튼만 배치되어 간편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뒷면에는 쿼티 자판이 적용되었습니다.


구글 1.0 당시에는 리모컨의 반응속도가 상당히 느렸으나, 이번에는 많은 개선이 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LG전자도 TV이외에 오디오,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TV에 집중한 탓인지,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들이 초라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내년 IFA 2013에서는 LG전자의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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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IFA 2012 전시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을 하나 뽑으라면

망설이지 않고 글로벌 통신 기업인 'T 모바일'을 뽑을 것입니다.

 

 

T-Mobile의 Co-Color인 보라색을 아주 효과적으로 배치하였습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여유롭고...

엘레강스라는 말이 딱 맞을 듯...

 

 

 

 

 

 

 

 

우선 전시장 모습은 큰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이곳에는 티모바일에서 유통하는 휴대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3'와 '옵티머스 4X'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량용 무선서비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가입 시 할인도 되지만 저야 뭐...

 

 

 

 

 

 

 

 

 

 

계속 유명인의 현장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ible=Google!

 

우리의 생활과 관련된 모습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놨네요...

 

 

 

 

 

이건 무슨 말일까요? 데어 데스 뎀 덴.... 아인, 쯔바이, 드라이...

 

 

 

 

 

 

 

 

 

 

 

 

 

 

이 그림의 의미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큰 설명이 필요한 전시장은 아닙니다.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이해가 되셨을 것으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바로 잘 구성된 전시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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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의 대표적인 대형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홍보부스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하이마트'?

 

 

 

 

 

 

 

 

어떻게 생각하면 최대의 전자쇼에 전자제품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제품은 없고 서비스만 존재하는 사업자가 어떻게 여기서 자신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큐브 형식의 독특한 구성과 강한 색상의 전시관이 눈길을 끕니다.

큐브 하나에서는 여성 연주자가 전자악기로 매우 경쾌한 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조명이 어두워 지면서 쇼가 진행됩니다.

 

 

 

 

 

 

 

각각의 큐브에서 뮤지컬 배우로 보이는 사람들이

전자제품을 소품으로 사용하면서 노래와 율동을 보여줍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저도 절로 흥이 날 정도입니다.

 

 

 

  

 

 

 

 

 

 

로비의 사회자도 엄청난 열기를 뿜어냅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


 

 

마지막은 꼬마 로봇들의 율동으로 마무리 됩니다.

 

 

 

상당히 신선한 구성과 발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한국의 가전 박람회에서

'하이마트'나 '전자랜드'가 이러한 행사를 했다고 한다면...

 

그곳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아마도 향후 구매시

그 업체를 제일먼저 떠올리게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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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니 전시관입니다.

많은 일본 기업들이 참여하였지만, 파나소닉과 이곳 소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초라한 수준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4K TV를 선두로 '엑스페리아 T' 스마트폰 시리즈와 쿼드코어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태블릿S', 슬라이드 방식의 하이브리드PC인 '바이오 듀오11'등을

출시하였습니다.









84인치형 4K TV인 브라비아 XBR-84X900 전략상품으로 배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삼성과 LG의 OLED TV와 비교해서는 전혀 방문객에게 감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 SGPT12/13 시리즈 입니다.


고강도 바디와 오디오 기능이 강화된 전형적인 태블릿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전시된 태블릿 중 몇 안 되는 매력적인 제품 중 하나라는 판답니다.

특히 전원 및 볼륨 버튼을 안쪽에 배치하여 가방 등에서 오작동을 방지한 부분도 매력적입니다.


9.4인치(1280x800)에 쿼드코어 지원, 3G 및 와이파이를 지원합니다. 무게는 570g


또한 도킹스텐드 및 크래들, 도킹스피커, 데이블홀더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을 느꼈던 제품은

슬라이드 방식의 하이브리드PC인 '바이오 듀오11'입니다.


태블릿과 PC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다른 경쟁사의 유사 제품들과 다르게 모니터-키보드 착탈식이 아닌 슬라이드 방식을 지원합니다.


기존에도 유사한 구조의 노트북이 출시되었지만, 당시로써는 고가의 가격과 태블릿 PC의 개념이 자리를 잡지 못하던 상황이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사라졌던 방식입니다.

현재로서는 태블릿관련 서비스와 기술이 발달하여 다시 한번 적용된 듯합니다.



위의 사진은 노트북의 모습, 아래 사진을 키보드를 접고 태블릿 PC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키보드가 분리되지 않는 관계로 부피감과 무게는 있으나 일체형의 편리성과 주변기기 접속 단자 등의 확장성을 고려하면,

특정 이용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사진 올립니다.








테이블탑(Tabletop) PC인 바이오 탭 20입니다.


서라운드 2.1ch 서라운드 사운드와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2, NFC 등을 탑재했으며,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는 번들로 제공됩니다.

20인치 크기로 휴대용보다는 가정에서 PC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존의 대형 노트북과 어떤 차별화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IFA 개막전 가장 관심을 끌었던 '엑스페리아 TX'입니다.


1.5 GHz 퀄컴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램, 안드로이드 4.0, 4.6인치 화면(1280x720)등의 사양으로


경쟁 제품인 '갤럭시S 3' '갤럭시 노트 2' '옵티머스 G'등과 경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소니 또한 이번 전시에서 크게 주목할만한 제품을 선보이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감원 등으로 어수선한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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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도 매우 기대했던 업체 중 하나!

작년 IFA 2011에서 '세계 최초로 무안경 3D TV인

레그자 55X3'를 출시해 기술력을 자랑했던 도시바!

 

 

역시 입구에서부터 뭔가가 다르다!

사이즈만 말하면 티셔츠를 공짜로 준다! 나는 호리호리하니까 2XL!!!

 

 

역시나...

 

나는 더이상 안경이 필요 없떠요오~~~

 

 

 

 

 

 

막 기대가 된다~

 

 

 

 

 

 

 

드디어 찾은 도시바의 새로운 무안경 3D TV '55ZL2'


 

보면 안다. 3D TV를 사진으로 찍으면 화면이 여러 개로 보이는데, 우선 그런 부분은 없다.

무난하게 색감처리가 되어있다.

 

 

 

다만, 3D의 깊이가 잘 느껴지지 못한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완벽하고 뛰어난 무안경 3D TV인데...

 

 

 

 

삼성과 LG에서 본 OLED TV에서 느껴지는 뛰어난 입체감(3D 아님) 수준 정도...

 

아마도 1년은 더 기다려야 할 듯...

다만 그 사이에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해상도를 자신하기 위해, 구글맵을 보여주고 있다.
상당히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도시바의 투박한 이 디자인은 어찌할꼬~

 

 

 

 

 

 

 

이번에는 샤프...!

 

 

 

 

 

 

 

샤프 또한 TV에 올인하고 있는 분위기...

 

 

샤프의 90인치 LCD TV 아마도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TV가 아닐까 한다. -환산 229cm. 여름에는 꺼놓고 겨울에는 켜놓고 따뜻하게....

한가지 문제는... 경쟁사는 지금 OLED로 쇼부치려고 하는데 아직LCD라니...

 

 

 

일본 애들이 집단 맨붕 상태인가?

전부 비리비리한 제품들만 나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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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질 떨어지는 가전사'로 인식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한방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작년  IFA 2011에서는 투명 TV로 신선한 충격을 받기까지 해서, 올해 꼭 방문하고 싶은 상위 리스트에 있었다.

(관련 내용은 여기 참조 '우리는 왜 IFA 2012에 주목해야 하는가? IFA 2012 관전포인트')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견딜만 했다.

 

 

 

 

 

 

차별점 없는 구린 디자인의 3D TV 한대와...

 

 

 

 

 

 

 

 

 

3D라고 인정할 수 없을 정도의 조악한 성능의 '무안경 3D TV'

 

 

 

 

 

 

 

작년의 투명 모니터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멀티 뷰'모니터를 선보였다.

과연 다른 사들이 기술이 없어서 못 만드는 것일까?

 

 

 

 

 

 

 

 

 

 

 

 

 

싱크율 100%의 아이패드 짝퉁패드를 이곳에 전시 할 배짱도 있다!

 

 

 

 

 

 

 

 

 

우리나라 88올림픽 때에나 볼 수 있었던 전단지 주는 로봇!

지나가는 사람들이 코웃음을 치면서 지나간다.

 

 

 

과연 이 나라가 사람을 우주로 보낸 나라가 맞는가?

 

 

 

 

 

 

삼성과 LG 직원들...

안심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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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2'가 공개되었습니다.

 

어제는 몇 시간 동안 '갤럭시 카메라'에 대한 리뷰를 쓰느라고 지금에서야 갤노트2에 대한 사용기 및 소개글을 올립니다.

 

 

 

* 조명이 조명이 참... 

 

 

 

 

 

 

 

이번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제품이 '갤럭시 노트 2' 입니다.

이미 공개 전부터 대략적인 사양이 떠돌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IM담당 신종균 사장님이 직접 발표를 하십니다.

 

 

 

 

 

 

우선 간략한 사양이 공개됩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와 비교한 사양입니다. 두뇌는 똑똑해지고 몸은 날렵해진...

 

 갤럭시 노트 1

 구분

 갤럭시 노트 2

 5.3인치 (1200:800)

 화면크기

 5.5인치

 1280x800

 해상도

 1280x720 (16:9)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슈퍼아몰레드 RGB

 2,500mAh

 배터리

 3,100mAh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6GHz 쿼드코어

 32GB

 내장메모리

 16/32/64GB

 800만 화소

 카메라

 800만 화소

179g

 무게

180g

 9.65mm

 두께

9.4mm

 안드로이드 2.0 -> 4.0 (ICS)

O/S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장 다니엘' 삼성 유럽 무선사업부 VP가 진행합니다.

 

 

 

 

 

 

 

 

 

 

1. 5.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기존 5.3인치에서 5.5인치로 크기가 커졌습니다.

화면비율 또한 16:9로 동영상시청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2 '블랙'과 '화이트' 버전입니다.

사진이 좀 그렇기는 한데, 상당히 만족할만한 해상도와 가독성을 지원합니다.

 

 

 

 

 

 

 

 

 

2. Thin/Long...

 

가로 길이는 종전 제품보다 2.45㎜ 줄고, 두께는 9.65에서 9.4로 0.25㎜ 얇아져 그립감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무게는 기존 179g에서 전혀 차이를 못 느끼는 1g이 늘어났습니다.

 

배터리의 용량도 기존 2,500mAh에서 24% 늘어난 3,100mAh입니다.

젤리빈이 기존 버전보다 비해서 배터리 소모율을 급격하게 낮추었다고 하니, 조루 배터리라고 놀림당하던 문제가 해결될 듯합니다.

 

 

 

 

 

 

기존 9.65mm에서 9.4mm로 두께도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전작보다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하여 그립감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립감 때문에 5인치 스마트폰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장시간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노트1'보다는 부담감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무게와 두께는 아래에서)

 

 

 

 

 

 

 

3. S Pen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손가락이 가장 훌륭한 입력도구라고 말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도전 작이자 기존의 모든 스마트폰과 차별되는 점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바로 '갤럭시 노트'이지요.

 

이번에도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이 등장하였고 대부분 시간이 요 녀석과 함께하는 기능에 할애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2'에 적용된 'S펜' 입니다. 전작에 비하여 길이와 두께가 한층 커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S펜도 별도 판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S펜에 장착된 버튼을 누를 때마다 형광펜 혹은 3색 볼펜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S펜에 분실기능도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펜이 적용된 PDA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도 재구매 순위 1위가 펜이었는데, 펜과 노트가 일정 거리 이상 벌어지면 분실 알람 기능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시연회장에서 한번 S펜과 손으로 글씨를 써 봤습니다. (악필이어서 죄송)

 

기대 이상의 필기감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문자인식만 잘 지원된다면 S펜이 키보드를 대체하는 날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S펜 투입구는 전작과 동일하게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H/W 적인 부분보다는 'S/W + UI' 부분에 관한 내용이 강화되었습니다.

다음 내용에서는 해당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4. The Perfect Viewing Experience

 

 

'갤럭시 노트 2'에 새롭게 탑재된 `에어 뷰(Air View)` 기능의 경우 상당히 매력적인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메일, 일정, 사진 등의 목록에서, S펜을 가까이 대면 터치하지 않아도 팝업 형태로 펼쳐지면서 세부 내용이 출력되거나 썸네일이 커지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의기능으로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번번이 클릭하여 내용을 확인하는 수고를 덜어주게 됩니다.

 

실사용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이라는 생각입니다.

 

 

 

 

 

메모기능도 S팬과 연동되어 강력한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통화 중에 메모할 일이 생길 때 S팬을 뽑으면 자동으로 통화 화면에 메모장이 팝업으로 출력됩니다.

기존에 메모지를 찾거나, 앱을 손으로 구동해야 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5. Simply Amazing Expression Tool

 

 

갤럭시 노트 2 최대 강점 중 하나는 S펜을 활용한 '이지클립(easy clip)'기능입니다..

사진이나 이미지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만 오려내어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에 첨부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툴들을 지원합니다.

 

 

 

 

 

 

 

6. 시연

이번 언팩에서는 사회사의 설명과 함께 직접 시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연 중에도 큰 문제 없이 모든 기능이 잘 작동되어 10월 출시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를 시연하는 모습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시연장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7. 다양한 액세서리

 

 

 

 

 

이 시간에도 갤럭시 노트 2를 지원하는 다양한 액세서리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기존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8. S Pen SDK 2.2와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앱들...

 

 

 

 

 

 

 

 

9. 올해 10월 128개국 260개 파트너사를 통한 출시

 

가장 궁금한 부분이죠?

한국은 DMB 등의 이슈가 있을 듯합니다. 과연 이번에 포함될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요약해 봅니다.

 

 

 

 

 

 

 

 

10. 언론의 뜨거운 관심...

 

 

 

상당히 많은 시제품을 준비하였는데도 몇 분을 사용하기 위해 수십 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2'가 과연 아이폰 5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내일 열리는 IFA2012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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