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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 가족과 함께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 에릭요한슨 사진전'에 다녀왔는데요


해당 전시회 티스토fl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이 다음(Daum.net)메인에 소개되었네요...


https://www.a4b4.co.kr/3222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전시회 였습니다.

시간되시면 가족과 함께 관람 추천 드립니다.


'에릭요한슨 사진전' 방문기는 아래 주소 참고하세요


https://www.a4b4.co.kr/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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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 단가 및 종류, 가이드라인

다음 브랜드검색 비용 및 상품구성 정리


가끔 한 번씩 보려면 브랜드 검색 관련 내용 찾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다음...)

내가 답답해서 필요할 때 보려고 정리


네이버와 다음 브랜드검색 소개 URL과 단가표 포함


브랜드검색




네이버 브랜드 검색 




개요


이용자가 브랜드 키워드 검색 시,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브랜드와 관련된 최신 콘텐츠를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을 이용하여 노출하는 상품입니다.

네이버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최신 브랜드 콘텐츠로 이용자와 소통하고 브랜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브랜드 키워드는 모든키워드가 가능한 것이 아니고 

브랜드 키워드는 최대 3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최대 25글자 이내



관련사이트/가이드


https://saedu.naver.com/adbiz/searchad/brandSearch.nhn



비용


광고비는 상품 유형, 광고 노출 기간(최소 7일~최대 90일), 광고 가능한 키워드의 기간 조회 수(최근 30일 조회 수) 합계에 따라 산정됩니다.

최소 광고비는 50만 원입니다. (PC, 모바일 별도)


네이버 브랜드 검색 단가표 다운로드 / PC 브랜드검색 단가표 / 모바일 브랜드 검색 단가표


naver_brandsearch_price_201904.xlsx





다음 브랜드 검색


개요


브랜드 키워드 또는 브랜드와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 검색 시, 통합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되는 정보성 콘텐츠 상품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정보탐색’의 목적이 있는 유저에게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등을 이용하여 브랜딩 할 수 있으며,

카카오 플러스 친구 영역 등을 이용하여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구성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관련사이트/가이드


https://ad.kakao.com/contents/contentView/739#view0



비용


다음 브랜드검색 단가표_201710.xlsx




[참고1] 네이버 브랜드 검색 종류


모바일 프리미엄형 | 모바일 라이트형 | PC 라이트형 | PC 프리미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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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8일부터 네이이버 검색광고 영역 구분이 강화되어 적용된 개편 사이트를 선보였는데...

 

이번 조치는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FTC) 지침 보다 더 강화된 것으로 이용자의 입장에서 광고와 콘텐츠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지... 알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해줘도 모르는데...
큰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기존보다는 광고 영역이 확 눈에 띄는 것은 사실...

이로 인하여 어느 정도의 이용자 혼란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그러나 큰 매출의 하락은 없을 듯...

 

 

 

 

다만 정말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전혀...

 

1. 최대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 총 15개의 광고가 중앙 상단에 노출되는 방식은 동일

   순수하게 음영 처리되어 광고로 표시되는 영역의 높이가 무려 1,114px  (15개 광고 노출 기준)

   결국 검색어에 따라 소형 노트북에서 2번 이상 페이지를 내려야 콘텐츠를 볼 수 있음

   (사실상 네이버 첫페이지에서 콘텐츠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

    공무원 시험정보를 얻기 위해서 '공무원 시험'키워드 입력시 15개의 광고를 지나야 콘텐츠가 나온다는...)

 

2. 구글과 같이 메인영역에는 3개의 광고만을 제공하여 첫 페이지에서도 콘텐츠 영역이 노출되고

   추가적인 광고는 우측 메뉴로 빼 버리는 수준의 개선이 필요 (맨 마지막 이미지 참고)

 

3.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구분 좀 없애자. 예전처럼 형식적인 차이도 없어졌으면서...

 

 

 

암튼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려고 하니 네이버도 짜증 날 듯...

 

그럼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기존 통검화면과 변경된 통검 화면을 비교...

(내 이런날이 올 줄 알고 얼마전에 미리 캡춰를...)

 

 

 

 

[기존 네이버 검색광고 영역]

 

-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

   (사실 현재 두 상품의 차이는 없음, 15개 쭉 깔기 미안하니 그냥 구분했다는 생각이... 아래로 내려 갈 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한거고...)

- 상품명 왼쪽에 AD표시

- 구분선

 

 

 

 

 

 

[10월 8일 변경된 검색광고 영역]

 

 

이번 네이버 검색광고 영역구분으로 인하여 달라진 부분은(통검기준)...

 

-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는 동일

- 기존 검색광고 상품명 왼쪽에 'AD'로 표시된 부분을 한글로 'XXX관련 광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

- 'i'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벌룬으로 광고에 대해 설명(다음 다음 이미지 참조)

-  검색광고 영역을 배경 옅은 노량색으로 처리, 콘텐츠 영역과 구분을 강화 

- 구분선 동일


표시방법에 있어서는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FTC) 권고사항인 문구 음영 구분표시 보다 강화 되기는 하였음

그러나 사실 구글의 현재 검색광고 노출방식을 그데로 가져온 수준...

 

 

 

 

 

 

- 기존 검색광고 상품명 왼쪽에 'AD'로 표시된 부분을 한글로 'XXX관련 광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

- 'i'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벌룬으로 광고에 대해 설명

 

 

 

 

 

 

 

 [구글의 검색광고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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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가 금메달을 딴 오늘 23일은

대회 15일째 되는날... 네이버와 다음만 16일 이란다!
(네이버와 다음은 개막일부터 +1된 날짜를 보름이나...)


다른 사이트 모니터링은 안하는 것인지?

아님 자신들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암튼 담당자 좀 어이없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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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일차, 각사별 올림픽 특집 메인과, 포털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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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대회 2일차가 맞는데 다른 포털은 왜 +1씩 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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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깍뚜기로 참가한, 포털사 망개방 워크샵...
제주도 Daum GMC (Global Media Center) 에서 진행...


우선 '인터넷 돌하르방' 앞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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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봐서는 야동보는 돌하르방 이라는 의견이 중론...
돌하르방의 정체는 (http://jeju.daum.net/daumharban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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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로비 및 통로...
좀 신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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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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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외국의 현대미술관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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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업무공간...
야후 싱가포르 처럼 6각형 사무공간...
(요넘은 좀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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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시설, 주말에 엄마-아빠는 일을... 아이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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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공원 및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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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식당있는 회사가 정말 부럽다.
점심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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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 두부제육김치(소주생각이...), 콩나물국, 잡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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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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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과자(이미 우리들이 싹~)와 컵라면, 그리고 아이스크림...
오락기구 및 안경세척기 까징...

요 한입에 먹는 아이스크림, 정말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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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아랫놈은 정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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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기념 기념품 (골프공만 자꾸 쌓여가는...)
그리고 그 짧은 시간동안에 완성된 퍼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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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당하는 서비스중에 하나
암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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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대선사이트 네이버 눌렀다

[아시아경제] 2007년 12월 11일(화) 오전 10:35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네이버가 검색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지만 대선 코너에서는 선두를 야후코리아(대표 김진수)에 내준 채 2, 3위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후코리아는 지난 8월부터 대선 코너에 뉴스뿐 아니라 동영상ㆍ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순 방문자수에서 네이버를 두배이상 앞서며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대표 유도현)이 상위 포털 5개의 대선코너 순방문자수(UV)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포털 최강자인 네이버가 야후코리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기준 야후코리아의 대선 코너 방문자 수는 136만9622명을 기록한 반면 네이버 대선코너를 찾은 순방문자 수(UV)는 62만3131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는 여타 시장조사업체의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랭키닷컴(대표 한광택)의 주간 포털 대선사이트 순위에서도 네이버가 11월 둘째주부터 넷째주까지 3주 연속 야후와 다음에 이어 3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이같은 네이버의 부진을 '정치권의 견제와 압박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대선이 치뤄지는 올해 포털에 대한 규제 법안을 대거 쏟아냈다. 한나라당 김영선의원이 마련한 검색서비스사업자법이 현재 입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정보통신부는 포털 규제책을 포함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 포털이 대선 여론몰이의 장으로 부각되면서 지난 10월 문화관광부 국정감사에 홍은택 NHN 부사장과 최정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증인으로 참석하는 등 정치권의 견제가 더욱 거세진 것도 네이버의 위축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여야 의원들은 대선을 목전에 둔 현 시점에서 포털사이트가 사실상 인터넷 언론으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적 토대 마련과 피해구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사태의 심각성을 예감한 네이버는 선거법 등 실정법 예방 차원에서 대선 100일 전인 9월10일부터 개별 정치기사에 대한 댓글란을 없애고, 모든 정치 기사의 토론은 '정치 토론장' 게시판으로 일원화하는 정책을 펴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네이버의 이같은 정책을 외면하는 등 오히려 불만을 자극하는 역효과를 낳았고, 그로 인해 대선코너 순방문자 수도 여타 포털에 비해 낮아지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야후코리아의 경우, 포털 가운데 가장 빠른 지난 3월부터 대선코너를 개설했고, 6월부터 리서치 기관인 동서리서치와 대선후보 관련 선호도 등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펼친 끝에 네이버를 따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지난 6월부터 한나라당 정책 토론회 및 경선발표, 대통합민주신당 토론회 등을 생중계 서비스하고, 지난 10월에는 문국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 등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단독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정동영 후보에 대해서는 동영상 인터뷰를 갖는 등 언론 못지 않은 열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반면, 네이버는 대선코너를 지난 10월에야 오픈하는가 하면, 공식 선거기관인 11월이 되서야 대선 후보들의 블로그 개설 코너를 마련하는 등 소극적 태도로 일관했다. 업계는 네이버가 대선사이트로의 서비스 집중을 유도하는 대신 기존의 서비스 체제 강화에 비중을 두는 등 대선 서비스 자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 같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업계의 한 소식통은 "1위 포털인 네이버는 그동안 정치권의 압박에 시달려왔기 때문에 대선 사이트 개설 및 홍보 등에 소극적 태도로 나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정치권의 관심을 끌지 않는 것이 네이버의 전략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윤정(기자)



<네이버 대선사이트 `부진' 왜?>(종합)

[연합뉴스] 2007년 12월 11일(화) 오전 11:32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NHN[035420]의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대선 사이트가 다른 포털에 비해 큰 차이로 순위가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업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코리아클릭의 네이버, 네이트, 다음[
035720], 야후코리아, 파란 등 5개 포털 대선사이트에 대한 조사 결과, 11월 기준 네이버 대선사이트는 62만3천131명의 순방문자수(UV)를 기록해 136만9천622명의 야후코리아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야후코리아는 8월부터 꾸준히 1위를 지켜왔으며, 특히 11월에는 전체 5개 포털 총 UV의 48.8%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밖에 파란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으며, 8월부터 2위를 지켜오던 다음은 11월들어 4위까지 추락했고 네이트는 5위로 부진했다.

또다른 업체인 랭키닷컴의 주간 포털 대선사이트 순위에서도 네이버는 11월 둘째주부터 넷째주까지 3주 연속으로 야후와 다음에 이은 3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포털별로 방문자 트래픽 집계 기준이 달라 의미 부여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과, 이를 감안하더라도 최근 네이버의 정치 뉴스 댓글 제한 등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집계된 순위의 의미를 축소하는 측은 네이버의 경우 대선사이트에서 뉴스를 클릭하더라도 뉴스홈의 트래픽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야후의 경우 대선사이트의 트래픽에 뉴스 조회수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포털별로 뉴스홈에 포함된 일부 콘텐츠가 대선사이트에 연계되거나 되지 않는 등 차이도 이 같은 주장의 논거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최근 네이버의 뉴스 트래픽이 정치 뉴스 댓글 제한 등 요인으로 인해 하향세였다는 점을 들어, 네이버가 대선사이트 밖에서 클릭한 뉴스를 대선사이트의 트래픽으로 집계하더라도 네이버의 하향세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만큼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네이버가 대선사이트를 지난 10월에야 오픈하는가 하면, 대선사이트로의 서비스 집중을 유도하는 대신 기존의 서비스 체제 강화에 비중을 두는 등 대선 서비스 자체에 소극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당장 나타난 지표만으로 대선 서비스의 성패를 결론짓기는 쉽지 않다"며 "결국은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이용자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가 대선 이후 사업 전반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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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의 비자금 사건을 보면서...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삼성관련 기사를 인위적으로 차단한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언론들이 포털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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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동지여, 삼성 비자금 크게 보도하자”
기협 성명, 바닥에 떨어진 저널리즘 자존심에 '호소'
침묵하는 언론들, “해도 해도 너무 한다”
2007년 10월 31일 (수) 17:41:01 윤민우 기자 mwyun@journalist.or.kr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31일 회원 동지들을 향해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은 ‘세게’ 취재하고 ‘크게’ 보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협은 이날 성명에서 “한겨레, 시사인 등 일부 일간지와 시사주간지들이 ‘크게’ 보도했다”면서도 “방송을 포함한 나머지 언론들은 언론계 표현을 그대로 빌리면 구석에 처박았다”고 비판했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 구석에 처박은 언론들" 비판

한편 성명은 언론과 기자들이 처한 솔직한 심정 고백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협은 “삼성 불법 비자금 사건을 ‘크게’ 보도한 일부 언론사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진실로부터 벗어난 예외는 아닐 것”이라며 다만 ‘경제권력’ 비판에는 모든 언론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일부 언론이 “최소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을 지켰다”고 평가했다.

조중동과 방송3사를 비롯해 ‘삼성 불법 비자금’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언론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다. 삼성 비자금 사건에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 언론들의 보도행태에 대해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지적했다. 또 “정부의 브리핑룸 통폐합 조처에 대해 ‘언론 자유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몇몇 언론사들이 ‘경제권력’ 앞에서는 꼬리 내린 강아지 꼴을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협은 “드러난 액수만도 50억원”이라며 △우리은행과 삼성이 ‘공모’했을 정황 △2003년 흐지부지된 대선자금 수사 때 드러난 삼성의 대 검찰 로비 실상 △2003년 삼성이 야당 대선후보에 건넨 돈이 비자금 계좌에서 나왔을 가능성 등에 대해 ‘크게’보도 할 것을 호소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삼성 비자금 사건 제대로 보도해야 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자본주의, 아니 어떤 사회체제에 살더라도 이 말은 거역할 수 없는 진실을 담고 있다. 그러나 그 진실은 반쪽이다. 온전한 진실이었다면, “배 부른 돼지보다는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다”는 말은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삼성그룹의 핵심인 구조조정본부에서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이 내 이름으로 돼 있던 50억원 규모의 비자금 계좌를 운용했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한겨레> <한겨레21> <시사인> 등 일부 일간지와 시사주간지들이 이 사안을 ‘크게’ 보도했다. 방송을 포함한 나머지 언론들은 ‘작게’ 보도했다. 아니, 언론계 표현을 빌리면 구석에 처박았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을 크게 보도한 일부 언론사를 한국 저널리즘의 양심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추켜올리자는 게 아니다. 이들 언론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진실로부터 벗어난 예외는 아닐 것이다. ‘경제권력’에 대한 비판 보도는 거의 모든 언론이 외면하고 싶은, 보통의 경우엔 종종 외면해왔던 영역이다. 다만, 이번 사안의 경우 몇몇 언론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제약을 넘어 ‘배고픈 소크라테스’의 욕망을 표현한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최소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을 지켰다는 얘기다.

대다수 언론들의 보도행태는 언론학자들이 말하는 이른바 ‘의도적 무시’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대다수 언론의 보도행태가 갖는 심각성을 드러내기엔 너무 점잖다.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말 정도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정부의 브리핑룸 통폐합 조처에 대해 ‘언론자유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몇몇 언론사들은 ‘경제권력’ 앞에서는 꼬리 내린 강아지 꼴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은 ‘세게’ 취재하고 ‘크게’ 보도해야 한다. 드러난 액수만도 50억원이다. 계좌가 개설된 우리은행과 삼성이 ‘공모’했을 정황도 엿보인다. 2003년 흐지부지된 대선자금 수사 때 삼성의 검찰 로비 실상의 일단도 드러났다. 2003년 삼성이 야당 대선후보에 건넨 돈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개인 돈만이 아니라 비자금 계좌에서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회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한다. 이번 사건은 크게 보도해야 한다. 그것이 언론의 기본이다. 지금은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 때다. 그것만이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는 한국 저널리즘의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길이다.

2007년 10월 31일
한 국 기 자 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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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띠바, 탁 까놓고 말은 못하겠고... 돌아버리 겠다!
지금까지 tde 이에게 당한것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하나...


'안전모?' 미디어 오늘 이용호 연재작가의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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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그림마당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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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정권 잡으면 너희 다 죽는다”… 이명박 ‘포털 회의’ 파문         [고뉴스] 2007년 10월 24일(수) 오후 03:20
이명박측, '마사지걸 보도' 포털에 전화걸어 막았다?                [오마이뉴스] 2007년 10월 24일(수) 오후 05:58
'특정후보 지지 논란' 네이버 "정치기사 댓글 금지"                  [조선일보] 2007년 10월 25일(목) 오전 01:29


[볼만한 블로거]

야후의 굴욕   [ilbotimes 님] ★★★★★ <- 초강추
네이버라고 별다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웹 이야기 [실버리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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