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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 여름방학 가볼만한곳 추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사진 전시회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


왜 가족과 함께 가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관람팁?





장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5, 6전시실에서 진행

참고로 CJ One 회원이면 등급에 따라 무료입장부터 최소 20% 입장료 할인이 가능...

그냥 CJ One 앱 설치하고 마케팅 푸시 동의만 하면 끝... 




현재 기준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최대 할인 방법은 이 방법이 최선

 




입장 대기줄이 장난이 아니다. 토요일 16시 40~50분 상황 돌고 돌아 대기줄이 장난 아님

포토월은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일 정도, 전시관 앞 공간은 돌고 도는 긴 줄로 다니기도 힘든 수준...

역시 전시회는 평일이 최고, 직장인이라면 문화가 있는날 저녁 공략...

주말만 가능하다면 역시 일찍 일어나서 전시회장 문 열고 관람하는 것이...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오후에 왔더니... 역시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창 심볼 앞에서 인증샷 하나





줄 선지 20분 정도 되니, 입구에 거의 도착했다. 다시 보니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발행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표시가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w 신라스테이와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 응모 방법을 모르겠다. 경품은 탐 남...

주차는 최대 3시간 4,500원에 이용이 가능한데, 관람 1시간 30분, 대기 1시간 30분 소요 된 듯...


그리고 오디오가이드기는... 대여료 3천원... 

역시나 공효진씨 목소리를 빼고는 기본 설명과 차이는 없다.





16시 46분 발권 > 17시 17분 입장에만 무려 30분 소요 

한 번에 몇 십명씩 나누어 입장시키는 방식, 백화점 면세점 명품매장 입장도 이보다는 쉬울 듯...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관람 제약사항은 크게 없음

사진촬영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촬영만 허용...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 전시회 순서 및 구성은 아래와 같지만...

우선 순서를 조금 바꾸어 맨 마지막 코스부터 설명한다.




전시 마지막 코스인 스페이스 프로젝션 헬멧


판단 잘 해야 하는 코스이다. 사람 많은 시간에는 5분 체험을 위해 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코스...



스페이스 프로젝션 헬멧 체험 시간은 13시 14시 16시 18시 총 4회 진행됩니다. 8세 이하의 어린이는 체험이 불가하며, 큰 헬멧을 쓰고 테험하는 과정이어서 어지럼증이나 답답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실 수 없다는...





한 회차에 40~45명 정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기기 충전 이유라고...)

그러다보니 주말에는 각 체험 시간 전에 이미 마감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체험을 희망하시며 체험시간 전에 미리 대기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에 4명이 체험하고 체험시간은 5분 내외, 즉 한 시간에 10팀 정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저는 5시 50분 경에 줄을 섰는데도 거의 끝자리... 제 차례가 온 시간을 보시면 한 시간 넘게 대기를 했네요...



과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스페이스프로젝션 헬멧 체험에 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헬멧을 쓰면 헬멧안쪽 상단에 작은 빔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영상을 앞 부분에 쏴주는 방식입니다.


노안 있으신 분은 안경 벗고 보시고요... 우주인이 우주에서 바라본 우주와 지구의 모습이 영상과 영어 설명으로 나옵니다.

영어는 그렇게 어려운 말은 아니지만 조급 답답하네요...




그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이번 네샤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쳐스 오디세이 전시회 소개입니다.


Zone1. 아주 작은 푸른 점



전시회에 앞서 이번 전시회를 설명하는 영상이 상영됩니다.




Zone 2. 위대한 대장정








역사속 중요한 발자취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100년 역사를 소개




Zone3. 눈길이 머물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 내용입니다.






역시나 모든 전시공간에 관람객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물론 전시회를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래도 입구에서 적정 인원을 통제하는 이유로...


그러나 역시 오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연의 숭고함









다음 전시공간으로 넘어가는 천막이 있네요...

천막에는 영사기로 이런 이미지가 출력되고 있습니다. 두두둥



# 자연과의 조화, 도전






결국 인간도 대자연 속 하나의 일원일 뿐...

우리 또한 다른 생명들이 보기에는 경이로운 생물일 뿐...







Zone4. 우리의 이웃들 : 불편한 진실

 




멀리서 바라보면 아릅답고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이지만

내용을 알고 나면 우리가 자연에게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고 있는지...






이제 이런 사진은 너무나도 많이 봐서, 무덤덤한 우리가...





# 야생의 드라마











# 공존을 위한 모색




그래도 우리는 자연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이렇게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 관람이 끝났습니다.

대략 한 시간에서 한 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전시회었습니다.



전시회 출구에 위치한 기념품샵

그냥 특색있는 기념품은 없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서 나온 제품과 동물인형 정도...

이번 전시회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전무한 부분은 조금 아쉽네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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