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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비접촉 체온계로 유명한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hfs-1000' 사용후기 입니다. 접촉식 체온계에 비해 상당히 편한 장점도 있으나, 이에 따른 불편한 문제점도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공통적인 단점들도 확인해봅니다.

 

해당 제품의 모델명은 휴비딕 hfs-1000입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hfs-900울 판매하고 있어 고민잠깐 하다가, 그래도 조금 높은 모델명인 휴비딕 써모파인더 플러스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6만원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행용 칫솔 케이스와 비슷한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와 체온계, 그리고 매뉴얼과 간단 안내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체온계 디자인은 일반적인 TV 리모컨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크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비교적 깔끔한 디자인을 보입니다. 싸구려티 팍팍 나는 투명케이스에는 체온계와 여벌의 AA 배터리 한 쌍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0여년전에 구입한 브라운 체온계와 사이즈 비교합니다.

중량은 배터리 포함 약 10g 정도 차이가 나네요. 무게감에서는 큰 차이없고요, 그립감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휴비딕 비접촉 체온계에는 AA 배터리 2개가 필요합니다. 제품에 배터리가 들어 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배터리는 아니네요. 조금 신경써 줬으면 더 좋았을 듯....

 

휴비딕 체온계 기능 및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체온은 물론 사용온도나 실내온도 측정도 가능합니다. (사실 크게 쓸일 없어 보이지만...) 또한, 사운드 on-off 기능도 있어 야간에도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체온계 전원 및 체온측정 버튼이 큼직하게 위치해 있어 편하게 체온 측정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전원 off 기능 없이 1분 후 자동 종료됩니다.

 

편한 그립감과 쉬운 조작... 

Start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체온계 앞부분의 적외선 센서를 통해 2초 안에 체온 측정이 가능합니다.

 

정상체온 안에서는 초록색 컬러액정이, 고열에서는 붉은색 컬러액정이 표시됩니다.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vs 브라운 체온계

인터넷 구매 사용기에서 '휴비딕 비접촉 체온계 hfs-1000' 단점으로 체온측정이 일괄적이지 못하다는 평이 좀 있었는데요. 실내에서 정확하게 측정하면 아래와 같이 접촉식 체온계와 동일하게 나옵니다. 몇 번을 측정해봐도 두 제품 차이는 거의 나오지 않네요.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단점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얼마나 문의가 많으면 이렇게 별도 용지로 포함되어 있을까요?

바로 일반적인 생활환경이 아닌 15도 이하의 저온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난방을 약하게 한 공부방에서 체온을 측정하려고 하니 바로 Lo 에러 표시가 나오네요. 저희 집에서는 이런 경우는 생기지 않겠지만, 실외나 상가등에서는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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