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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수복국 동래점 주차장 여유, 웨이팅, 메뉴 및 가격

a4b4 2026. 9.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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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부산 동래 맛집, 금수복국 동래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부산 하면 돼지국밥, 밀면도 유명하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역시 복국이 떠오르더라고요.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은복지리와 은복 매운탕, 그리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은복까스까지 다양하게 주문해 보았답니다.

 

| 금수복국 동래점 기본 정보

금수복국은 1970년부터 이어져 온 부산의 복국 전문점으로, 맑고 시원한 복국부터 다양한 복요리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동래점은 매장이 깔끔하고 좌석도 넉넉한 편이라 가족 외식이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 주차장 및 주차요금

금수복국 동래점은 매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차량으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한 편이에요.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차 공간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라 주말이나 식사시간에는 조금 혼잡할 수 있어요. 별도 주차요금이나 발렛주차 없습니다. 

 

 

주차장 한 켠에 있는 어항속에서는 복어들이 살아서 헤엄치고 있고요.

너희들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

| 금수복국 영업시간 및 휴무일

  • 금수복국 동래점은 연중무휴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 1층 금수복국: 오전 8시~오후 10시 / 1층 라스트오더: 오후 9시
  • 2층 복요리 전문점: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 2층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 30분~오후 5시 30분입니다.

| 실내 분위기와 기본 반찬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였어요. 좌석 간격도 비교적 여유가 있고 테이블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기 좋아 보였답니다.


복국집이라고 하면 왠지 오래된 노포 분위기를 생각하기 쉬운데, 금수복국 동래점은 생각보다 밝고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어른들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여러 명이 함께 앉아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공간이었어요.

 


금수복국 자리에 앉으니 기본 반찬이 차려졌는데요. 복국 자체가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이라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은 구성으로 곁들이기 좋았어요. 특히 아삭한 깍두기가 복국과 잘 어울렸어요. 따뜻한 국물을 한 숟가락 먹고 깍두기를 곁들이니 입안이 개운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다만 반찬양이 적게 나오고 직원 분들이 그렇게 친전하지는 않았어요. 조금 무뚝뚝한...

부족한 반찬 리필하는데 눈치 좀 보였답니다. 저는 서울 잠실 소피텔에 있는 금수복국 가끔씩 가는데요. 서비스 차이는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금수복국 동래점에서는 복어 종류에 따라 은복, 밀복, 까치복 등을 선택할 수 있고, 맑은탕과 매운탕으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어요. 
저희는 아래와 같이 은복지리, 은복매운탕, 복까스 주문 했어요

 

이렇게 뚝배기에 복국이 나오고요

| 은복지리

먼저 소개해 드릴 메뉴는 담백한 국물 맛이 매력적인 은복지리예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와서 보기만 해도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맑은 국물 안에는 은복과 콩나물, 미나리 등이 들어 있었고,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했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국물부터 맛보았는데요. 복어의 담백한 맛과 채소에서 우러난 시원함이 잘 느껴졌어요. 은복 살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복국을 처음 드시는 분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 식사나 해장 메뉴로도 잘 어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식초와 초장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복국은 테이블에 있는 양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져요. 먼저 식초나 초장을 넣지 않은 상태로 맑은 국물을 한두 숟가락 맛보세요.

 

복어 살과 콩나물, 미나리는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주세요. 덜어낸 국물에는 식초를 취향에 따라 1~2방울부터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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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살과 콩나물, 미나리는 초장에 살짝 찍어 드시면 돼요.
국물을 어느 정도 먹은 뒤에는 초장을 조금 풀어 밥과 함께 드셔도 맛있어요.


맑은탕에는 식초를 조금 넣으면 국물이 더욱 산뜻하고 시원하게 느껴지고, 복어 살은 초장에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별미였어요. 복국의 국물에 처음부터 식초를 많이 넣기보다는, 앞접시에 덜어 조금씩 조절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은복 매운탕

맑은 국물보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은복 매운탕이 잘 맞을 것 같아요.
은복지리가 담백하고 시원한 느낌이라면, 은복 매운탕은 고춧가루와 양념이 더해져 얼큰하고 따뜻한 맛이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으로 맵기만 한 맛은 아니고, 복어 살과 콩나물, 미나리가 어우러져 개운한 뒷맛이 남았답니다.


가족끼리 방문했을 때 맑은탕과 매운탕을 하나씩 주문하면 서로 다른 맛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매운탕에는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어도 국물의 풍미가 깔끔하게 정리돼요. 다만 매운맛과 식초의 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좋답니다.

| 은복까스

복국을 잘 먹지 않는 가족이나 아이가 있다면 은복까스도 함께 주문해 보셔도 좋아요.


은복까스는 복어 살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낸 메뉴인데, 일반적인 생선가스나 돈가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복어 특유의 담백한 살과 바삭한 튀김옷이 잘 어울려서 아이들이나 복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무난한 메뉴예요.


따뜻할 때 한입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져요.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함께 나온 소스가 있다면 소스에 살짝 찍어 드셔도 잘 어울려요.


국물 메뉴만 주문하면 조금 심심할 수 있는데, 은복까스를 곁들이니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복국 메뉴와 사이드 메뉴로 하나 주문해 나누어 드시기 좋답니다.


가족 외식으로 괜찮았던 금수복국 동래점
금수복국 동래점은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요리를 찾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은복지리는 담백하고 개운했고, 은복 매운탕은 얼큰한 맛이 매력적이었으며, 은복까스는 복국을 잘 먹지 않는 가족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답니다.

금수복국 동래점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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