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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맛집 | 로부숑 오 돔 ④] 디저트(DESSERT) 마카롱, 무스, 케익, 아포가토 :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랑스 코스요리. 눈과 입이 즐거운 로부숑...

a4b4 2013. 5.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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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숑 오 돔'의 마지막...

디저트(YOUR CHOICE FROM THE CHEESE OR DESSERT TROLLEY)

마카오 최고의 맛집이자 마카오 여행자들의 로망 유일의 미슐랭 가이드 별 개 레스토랑인 로부숑 오 돔의 마지막 글입니다.

 

 

 

 

 


사진과 같이 디저트가 가득 담긴 수레를 끌고와서 어떤 것을 먹을지 물어본다.

 

 

 

 

 

 

 

 

 

 

 

 

뭘 먹어야 할까?

정말 마카오라는 나라는 다향한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설탕에 절인 파인애플 슬라이스...

맛보다도 모양이 더 좋구나...

 

 

 

 

 

 

 

 

 

무엇을 고민하랴, 커피에 everything!

 

그럴 줄 알았다는 종업원의 표정!!!

 

 

 

 

 

 

 

 

 

 

 

 

아주 만족할만한 다지트들...

다만 달기는 엄청 달구나... 커피맛을 못 느낄 정도로 달다는...

 

 

 

 

 

 

 

 

 

 

 

 

 

 

 

 


칼로리 종결자 녀석들...


마카롱은 좀 색다른 것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냥 일반적인 마카롱이 나와 버렸다.

 

 

 

 

 

 

 

 

 

 

 


푸딩도 원 없이 먹는구나...

 

 

 

 

 

 

 

 

 

 

 


드디어 기나긴 점심이 끝났다.
1시에 입장해서 3시 45분에 결제가 끝났으니...

 

 

 

 

 

 


총 금액 HKD 2,369.40 대략 총 35만원 / 인당 12만원 정도가 되는구나...
이정도 가치는 충분히 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카오 환율이 좀더 떨어질 때 왔으면...

 

 

 

총평.

역시 나같은 사람에게는 썩 좋다고 느끼지는 못하는 음식들...
그리고 역시 부담되는 가격

다만 한번쯤은 경험할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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