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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 티니안] 타촉냐 비치(Tachogna Beach)에서 체험 스쿠버다이빙을...
a4b4
2012. 5. 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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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합니다.
예전에 세부에서 한번 경험(http://www.a4b4.co.kr/1299)이 있어 좀 더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티니안에서 수상레포츠 업체는 대부분 '타촉냐 비치' 주변에 있습니다.
해안가가 넓고 물이 얕아 놀기에 적합해서 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비치라고 합니다.
우선 입수합니다.
물가에도 물고기가 많습니다.
세부보다는 어종도 다양하고 물고기 크기가 큰 편입니다.
(세부에서 보았던 만인의 친구인 니모는 안보이네요...)
이곳 쥐치는 우리나라 쥐치하고 비교해서 엄청나게 화려 하네요...
깊이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산호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미국 물고기들 입니다.
소시지를 주니 엄청나게 몰려 듭니다.
먹이주다가 손가락도 물렸습니다.
(열대어는 입이 작으니 상처도 안나죠. 순간 따끔한 수준)
인증샷 한두장은 찍어 줘야죠...
스쿠버 다이빙이 끝났습니다.
또 갑자기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오픈워터라도 어떻게....
다음 뷰 '포토-동영상 베스트'와 '여행 베스트'에 올라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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