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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image, 수많은 자전거...
2002년 상해에 갔을 때만도 장관이었는데, 북경에서는 생각보다 장관을 이루지는...
대신 그자리를 자가용과 택시들이...



▶ 비오는날 호텔 방에서 내려본 북경거리
    빨간우산, 파란우산 대신에 색색 우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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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의 신형 택시는 모두 현대차인것 같다
    EF 소나타와 아반때XD, 아반때는 중국에서 엘란트라라는 상표로... (뿌듯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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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택시는 무지 좁다. 또한 운전석과 분리되어 있는데 첨에는 강도가 많은줄 알았다.
    이것도 치안보다는 하나의 이권을 위해 벌인 사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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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택시 영수증 무지 잘준다 (왼쪽)
    기본료가 시내 택시는 10元에 1.6元식 올라간다. 가끔 장거리 택시가 있는데 20元이다.
    천안문 기준으로 시내는 보통 30元 미만, 외곽으로 나갈경우 80元 내외의 요금이 나온다.
    이번 여행시 가장많이 이용한...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을 하는지 마일리지도 있고, 영수증 하단의 은박을 긁으면 숫자가 나오는데,
    뭐에 쓰는지는...

▶ 지하철은 시설이 영 아니었다.
    상해의 지하철은 한국보다도 더 최신식 이었는데 (왼쪽 처음)
    북경은 우리나라 옛날 1호선 수준의... 티켓도 입구에서 아줌마들이 쭉 찢어버리는... (왼쪽 두번째)
    지하철도 공안이 매우 많이 배치가... 사진 찍다가 여기서도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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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절버스, 타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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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하지 않은 중국의 하나  "차 나고 사람난것..."
    신호등은 정말 장식이다. 먼저 들이민 놈이 우선인 곳...    
    근데 하루만 있으면 적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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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는 자금성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일단(日檀), 월단(月檀), 천단(天檀), 지단(地檀)이 대칭 위치에 있다.
이중에서 학교 미술사 시간에 나오는 유명한 곳이 천단 기년전...

그다지 볼것이 있는곳도 아닌데, 사람은 가장 많은 곳이었다.


▶ 원단은 사진이 없구려 -.-


▶ 황궁우(皇穹宇)
    역대 황제의 위패를 모셔 둔 곳
    뭐 회음벽이라는 것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담을 향해 소리내면 반대쪽 사람에게 들린다고...
    실험해볼 사람도 없고 워낙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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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궁우주변장식
    자금성도 그랬고... 노가다의 백미이다...
    경복궁 경회루의 기둥도 다 이랬다고 하는데, 임진왜란대 불타 버리고
    흥선 대원군이 좀만 더 무리해서 이런것만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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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궁우를 나오면 첸젠문이 나온다.
    그런데 뭔가 불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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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젠문을 통과하면 바로 단비교가 나온다.
    근디 허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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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기년전 이넘 하나를 보려고...
    모택동 기념관과 북경 박물관을 포기하고 택시타고 남쪽으로 내려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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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해지면서 완전 절망모드로 돌아서고
자금성과 더불어 북경의 양대 symbol이라 할 수 있는...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 천단공원은 울나라 파고다 공원과 흡사하다
    원단 등을 볼수 없는 단순 공원 입장료는 15원 이어서 퇴직자나 노인들이 득실득실 하다.
    이곳에서 운동도 하고, 연주도 하고, 물로 글씨도 쓰고...

    암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1818하면서 그냥 나와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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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들른곳...

유리창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인사동 같은 곳이다. 중국의 골동품과 고서화를 볼수 있는곳...
(난 첨에 유리창이라고 해서, 오해를... -.-)


▶ 유리창 입구
    어쩌면 영화에서 보아온 가장 전형적인 중국거리...
    원래는 차는 들어오지 못하고 인력거만 다닐 수 있는데...
    큰타는 뭐 다 다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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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골동품 가게들...
    장식품, 고서화, 책 등 전문분야가 있는데...
    가격은 좀 센편이었다. 가장 사고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눈요기만...
    가장 욕심나는 당삼채 인형들이 많았던... 하나 가격흥정을 했는데... 500元 이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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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끝에서 본모습
    뒷골목으로 가면 재래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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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창 뒤의 재래시장 모습. 약간 들어가기 망설여지는...
    몰카전용 교세라 카메라... 부담없이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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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우리나라 닭집이 있듯이 오리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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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육점
    이더운 날씨에 그냥 고기를 내놓고 판다.
    더 잼있는 것은 위에 붙어있는 끈들이 돌아가면서 파리를 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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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포... 옛날의 우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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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아자씨들은 큰길이나 공원 에서도 웃통을 벗고 다닌다.
    08년 올림픽 땜시, 요즘 윗도리 입기, 머리감기, 무단횡단 안하기 운동을 한다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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