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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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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부대의 모습 (어쩧게 구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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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궁수는 머리가 오른쪽으로 묶여 있다.
화살을 뽑는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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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든 병마용에는 실제 무기가 있었으며
채색되어 있었다고 한다.


진나라 말기 항우가 무덤에 들어오면서 무덤을 불태우고 무기는 가져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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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한 사람은 알겠지만,
그리거나 만들기가 가장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말이다...
이정도 수준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랜 기간동안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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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발굴이 진행중인 2호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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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으로 발견 되었다고 한다.
이것들을 다 맞춘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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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을 맞추고 있는 병마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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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과학기술로는 진시황릉의 완전한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결정하여 발굴을 하지 않고 있다.
(발굴이 안된 여러 갱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해당 갱에 직사광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한데
일본만이 가능하다고 한다. 당근  중국은 거부를...)

결론적으로 '볼것 없다' 규모만 짐작할 수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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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을에는 2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하나가 '진시황 병마용' 그리고 '청동거마'

진시황이 탔던 마차를 1/2로 만든것으로
발굴당시 자압에 눌려 종잇장처럼 변한 것은 수십(?)년에 걸쳐 복원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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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갱 전시관에 있는 병마용들, 비교적 상태가 온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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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활을 지니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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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용-서서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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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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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용, 참고로 모든 병사의 얼굴이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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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릉에 도착...
그냥 어릴적 소풍갔던 릉이라고 할까... 물론 규모는 엄청난...

소문에 내부에는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현대 과학으로는 발굴이 어려워서
아직은 외형만 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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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용갱이나 황릉 주변에는 관련 기념품 상점이 많다.
물론 어떤 것을 사도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에서 만원이면 모두 가능하다.
재미있는 것은 북경을 가나 상해를 가나, 병마용은 다 판다는....
우리나라의 돌하루방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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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에서는 석류와 감이 많다.
사람들이 다니는 주요 지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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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교자연(西安餃子宴, 시안지아오즈옌)
교자연은 서안시 해방로에 위치한 교자관(餃子館)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남북의 교자를 모두 모아 놓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만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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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탁보를 세탁하는 모습
역시 중국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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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중심가의 종루
입장료를 내고 올라갈 수 있는데 너무 늦게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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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상점들...
이 가게 모두가 한사람의 것이라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KTV는 여기저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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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시장의 모습
이슬람교도들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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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으로 2002년 상해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두번다 출장이었고, 출장이라는 것이 항상 살인적인 일정으로...

이번에도 역시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첫날 행사가 저녁으로 미루어지고, 아시아나 파업으로 바로 돌아올 수 없어
첫날 오후와 마지막날 오후, 총 하루정도의 시간여유가 생겼다.

그냥 숙소 근처인 자금성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뜻밖의...

전투적인 의지로 밥까지 굶어가며 돌아다닌 결과 주요한 곳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솔직히 30대에 내돈내고 다시 오기에는...)


북경 올림픽 때문에 많은 관광지가 대규모 보수에 들어가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지에서 걸어가면서 빵먹으면서...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이...


조금만 더 시간 및 이동 계획을 세웠으면... 몇몇곳을 더 볼 수 있었는데...
얄밉게도 중국의 관광지는 보통 4시 이전에 문을 닫아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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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淸代園林式食府] 청대 황제요리라나... 암튼, 순박하게 생긴 언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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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시녀들의 복장을 한 종업원들...
거의 손님 1명에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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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는 전 세계의 야후 모바일 직원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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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가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천안문 광장이다.
89년인가? 고등학교때 TV를 통해서 봤던 충격적인 장면...
과연 어떤곳일까?

난 천안문광장에는 천안문만 딸랑 있을줄 알았는데...
광장주변으로 인민대회당 등 TV에서 보아왔던 낮익은 건물들이 위치해 있었다.

우선 천안문 광장에본 동서남북의 풍경을 소개한다.



▶ 천안문광장 지하도를 올라오면서 찍은 사진
    세계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다지 넓지는
    그리고 천안문사태와 관련된 어떤것도 찾을 수 없었다.

    오직 천안문을 배경을로 사진찍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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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택동 기념관

    천안문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택동 기념관, 천안문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모택동의 시신이 있다고 하는데, 최소한 2시간 이상을 줄서야 한다는 말에...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만...
    기념관 앞에 있는 것은 인민영웅 기념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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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영웅 기념관

    천안문을 등지고 왼(서)쪽...
    별다른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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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대회당(人民大會堂)

    천안문을 등지고 오른(동)쪽에 정치활동의 중심지...
    TV에서 수많은 당원들이 행사하던 바로 그곳이다.
    인민대회당은 회의기간을 제외하고,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운좋게도 관람할 수 있었다.
    대회당 소개는 다음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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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로 천안문
    난 천안문과 천안문 광장이 연결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천안문과 광장은 10차선 정도되는 차도로 나누어져 있다.

    아래 사진은 광장에서 본 천안문의 모습이다.
    사진들을 봐도 알겠지만 북경 중심부는 항상 오염으로 몇백미터 앞이 뿌옇게 보인다.
    다행이도 이날은 견딜만한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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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광장구경이 끝나고...
천안문은 자금성과 이어져 있어, 제일 먼저 인민대회당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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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을 여행하면서 2번의 검색을 받았다.
한번은 인민대회장과 또한번은 천안문 입장시...

검문때마다 문제가 있었는데...
끌려가서 죽어버리는줄 알았다.


하나는...
내가 중국 사람처럼 보인다는것...
허름하게 인상 더러운 놈이 가방들고 다니니, 절라 철저하게...
앞의 외국인은 졸라 쉽게 들어가는데...
뭐 나는 팔 벌려라, 뒤로 돌아라...
(정말 중국사람 닮기는 닮았나 보다, 천안문에서 사진찍어 달라는 부탁을 4번 받앗으니,
사진기 주고 중국말로 뭐라 주문하고, sorry 날리면 황당해하는 사람표정...)

또하나는...
그 친구들이 영어를 전혀하지 못한다는것... (나보다도...)
천안문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공안이 중국말로 뭐라뭐라...
나는 sorry만 날리고... 그친구는 계속 중국말로 지랄하고...
분위기 험악해지고, 나는 나데로 열받고...
결국 한넘이 와서 하는 두마디...

'open... open...  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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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 입구의 검색대,
소지품까지 철저하게 검색하는데...
통과후 사진찍다가 공안한테 걸려서 끌려갈뻔 했다.

공안은 뭐라뭐라 지랄하고, 나는 sorry만을 외치면서 도망가는...
사람들 다 처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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