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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없이 노트북으로 와이파이존(핫스팟, 무선)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요즘은 win OS에도 해당 기능이 지원되고 있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사용해본 프로그램 중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인 듯 합니다.

설치 및 세팅 방법도 간단하고 모니터링 기능까지 지원이 됩니다.

 

와이파이가 안되는 회사나, 여행시 노트북을 이용한 핫스팟 구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시에는 공유기를 가지고 다닌다는...)

 

 

Win 8, 7 은 물론 하위 OS에서도 작동합니다.

물론 노트북에서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어야 하며, 유선랜을 통한 인터넷 접속중이고, 무선랜이 On 상태어야 합니다.

 

 

 

우선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ConnectifyHotspotInstaller.exe

 

 

업로드한 파일이 2012년 1월 9일자입니다.

혹 최신 버전을 확인하여 보고 싶으시면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됩니다.

http://www.connectify.me/new-release/

 

Pro 버전과 Lite 버전이 있습니다.

무료인 Lite 버전도 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해당 이미지 다음에 설치 및 세팅방법이...

 

 

 

 

1. 다운로드 받은 아래 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2. 아래와 같은 약관동의... 'I Agree' 하시면 됩니다.

 

 

 

 

 

3. 설치중

 

 

 

 

 

 

 

4. 설치가 완료되면 재부팅을 요구합니다.

 

 

 

 

 

 

 

5. 재부팅 후

 

 

계속 Continue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6. 이후 오른쪽 하단 작업표시줄에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7.  아이콘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출력됩니다.

 

 

Hotspot Name=임의입력 하시면 됩니다. 다만 앞의 'connectify-'은 삭제하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password에는 8자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휴대용 기기에서 입력해야 하는 비밀번호)

 

 

그리고 무선랜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팅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휴대폰 Wi-Fi 리스트에서 설정한 AP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HTC Flyer에서 접속한 화면)







 

이후 접속된 기기 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핸드폰과 테블릿을 연동했는데 동시에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device별로 약간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HTC 태블릿은 노트북 재부팅 이후에 바로 잘 찾아서 연결되는데

VegaM의 경우에는 재부팅시에 휴대폰에서 와이파이를 다시 잡아줘야 하네요...

 

 

 

무료에, 별도 추가적인 광고 프로그램 설치도 없고 상당히 만족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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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SKT의 'T와이파이존' 광고에 대해서 글을 하나 올렸는데...
http://www.a4b4.co.kr/1067 <- 우선 요 글을 먼저 읽어야 이해가 됨... 

지난 주말쯤에 한다리 건너서 10년째(나만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모 박사님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해당 글을 트윗에 올리셨다는...

덕분에 2~3일 동안 1,000명 정도의 추가 방문자와, 다음 뷰카운트 기준으로 500여명이 해당 게시물을 읽은 듯...
뭐, 재미있는 댓글도 올라오고 비밀글로 좋은 정보를 주시는 분도 있으셨고,
얼마전 도메인 포워딩에 문제가 있어서, 일주일 정도 방문자가 0을 향해 달려갔었는데,
오랜만에 일 방문자 1,000을 보는 재미도...


그런데 박사님의 트윗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상당히 기분나쁜 댓글들이 몇개 있더구만...

특히 해당 이통사 직원분이 '수준운운' 'fact 운운'하면서 
무슨 쓰레기 글 처럼 떠드는데...
(나도 그렇고 그분도 그렇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은 110%인정해)


완전히 나를 매도하는 듯한 게시물을 보고 뭐 또 울컥했지...
(내가 쓴 게시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허잡한 나의글을 공유해주신 모 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래서 fact 중심으로 + 증거 중심으로,
다시한번 정리해 보려고...

후속편을 원하는 누구의 부탁도 있었고,
빨랑 올리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지난 주말과 이번주 초 좀 바빴어...


우선 지난 글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녁먹다가 해당 광고를 처음 접했는데, 정말로 토할 뻔 했어...
과장된 표현이 절대 아니야, 기분 무지 나빴어...

1. 개방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가, 
    특히 망개방이라면 온갖 치졸한 협박까지 일삼던 회사가...


2. PDA폰, 나아가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회사가
   (사실 1번의 맥락에서 오히려 지원을 줄여 나간 회사지...)

3. 작년 까지만 해도 무선망 투자라고는 눈꼽만큼도 안하던 회사가
   와이파이건, 와이브로건...


(뭐 별볼일 없지만) 가지고 있는 와이파이 망을 개방했다네...




1. SKT가 진심으로 고객을 위해 와이파이를 무료로 개방했을까?

난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봐...

내가 글을 쓸 당시 SKT 4천여개, KT 2.1만개로 기억하고 있어...
더구나 SKT의 4천여개 와이파이망 중 일부는 'LG U+' 망을 임대한 것으로
사실 SKT 것이라고 말하기 X팔린거고...

4천개 가지고는 어디 망 구축했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지...
(인구 밀집 지역이나 주요 지역에서 되는 곳 보다는 안되는 곳이 훨 많으니...)


그렇다고 망 구축이라는 것이 말이지...
사람 넣고 돈 넣는다고 뚝딱 구축되는 것이 아니여, 설치하려면 건물주나 사업주하고 협의 해야지 발주 넣어야지...
그래도 지금은 행복한 거야, 불과 3~4년 전만해도 다들 설치 안하려고 하고,
툭하면 저녁이나 주말에 AP전원까지 내려서 먹통되기 일수였어...
(KT는 그 어려움을 다 겪으면서 구축했던 거야...)


암튼 SKT에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2~3년안에 KT를 절대 못따라 잡을 수 밖에 없는 구조야...
더구나 빨랫줄 장사를 해본적인 없는 SKT에게는 비빌 언덕도 없지... (SK뺀은 너무 약하자나...)
실 커버리지도 커버리지지만 AP 숫자는 따라잡기 힘들자나... 그것도 숫자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그러니 무지 밀리는 SKT 입장에서는 공짜라는 강수를 일시적으로 쓴 거지...
그리고 경쟁이 되는 시점에 다시 고민 하겠지...
(정말로 고객을 위하고, 개방을 주도하는 회사라면, 이미 예전에 800MHz 황금주파수도 나눴을꺼야...)


난 개인적으로 04년부터 08년까지 네스팟을 썼었어
회사가 삼성역이고, 스타벅스가 되니...
놋북들고 다니면 전혀 불만 없었지...


사실 가입자가 50만도 안되는데, 유지해 주는거 정말로 고마웠어
가끔씩 머리아프면 놋북 가지고 회사 앞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한잔 시키고 일하곤 했거든...



그려면 SKT는?
 
SKT도 예전부터 와이파이 브랜드가 있었어 'Win' 이라고
SKT도 2002년부터 열심히 무선랜을 구축했어... 무려 500여개 씩이나 구축하셨어...
(그중에 두개는 SK 서린하고 T타워에서 쓸수 있었어...)

그러다가 2007년에 접었지...


그리고 SKT는 지금까지 CDMA/HSDPA 망 하나 잡고 버틴거야...




요런거 본적 있나?
2006년에 론치한 스마트폰용 와이브로 론처야...
포털 3개사가 모두 들어있지. 오히려 파란은 없어...


이런게 공유라는 거야...



이 몇가지  만으로도...

KT가 황소 뒷걸음으로... 계륵이 어쩌고... 울 동내는... 등등
지금까지 무선랜 투자에 대해서 KT와 SKT가 다를것 없다는 논란은 어이 없는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어...
(물론 KT도 100점은 아니야, 그렇지만 0점 짜리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그때나 지금이나 무선랜의 활성화가 
연간 2조원에 육박하는 패킷수입과 독점적인 앱스토어을 운영하면서 벌어 들이는 정보이용료 수입을 포기할 수 없었던거지...
난 SKT의 이 마인드가 정말 싫어...



그러다가 이번 사태가 빵! 터진거지...
아이폰 열풍에 SKT 정신 없었을 거야...


T와이파이존 무료제공?

만약 내년까지 순익 무시하고 엄청 투자해서 KT를 능가하는 수준의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그러려면 한 5만개 깔아야 할꺼야... 지금의 10배)
그리고도 향후 몇년동안(한 5년) 자사 타사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이용자에게 현재와 같은 무료정책을 유지하겠다고 하면 정말로 믿지...

솔직히 말해봐 SKT가 구축한 상반기 5천여개 중에서 KT와 중복 안되는 비율이 얼마인지?
진정으로 개방의 의미라면, KT가 구축 못한 곳만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공유를 논해야지...


그렇지만 아마도 정말 빠르면 내년 말이나
내후년에 KT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이 되는 순간부터는 당연히 유료화를 진행할꺼야...
그건 사업자로서 너무 당연한거 아니야?

그래서 그냥
현재 밀리는 시장을 극복해 보려는 미봉책으로 보이는 거야?
그것도 무선시장의 50%이상의 M/S을 장악한 사업자가,
그러니 역거운 거고...





2. 무선시장에서 선두주자였던 SKT, 그렇지만 스마트폰 시장만은 활성화 되기를 원하지 않았던것 같아...


우선 사진한장 보자, 요 사진 한장이 모든 것을 답해 주는 것 같아...


SCH-M450 / SPH-M4500

최초의 DMB가 지원되는 스마트 폰이야... 
아이폰 만큼은 아니어도 당시 난리도 아니었어...

현재 쓰는 M4655의 2년 약정이 담달에 풀리니,
아마 2007년 10~11월쯤 출시되었던 것 같아...

하나는 SKT용 하나는 KTF용, 내꺼와 마눌님꺼...

각 통신사 로고 지우면 어느통신사 폰인지 잘 몰라...
대부분의 폰이 다 그렇지...



그런데 말이야 뒷면을 보면... 달라...



반가운 로고가 하나 있징?
이게 이통사의 시각 차이야...

여기서 궁금증 하나 ...
KT가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달라고 한 것일까?
SKT가 와이파이 기능을 빼 달라고 한 것일까?


정답을 정말 몰라?
다만 한번 찾아봐, 블랙베리 같은 특화 외산 단말 빼고
SKT에서 나온 와이파이 단말이 얼마나 있는지?




그러면 좀 더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블루버드소프트' 사태라고 들어봤나?


2007.4. 개발 완료하고 6월에 SKT의 망 연동시험을 완료한
국내 단말사에서 개발한 당시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 인데
(Wi-Fi + 블루투스 + 지상파 DMB + 내장 512MB + 외장메모리 슬롯-2G까지 확장 가능 당시로는 대단한거야...)

SKT는 2007년 8월 중순경 특별한 이유없이 개통을 거부했지
불과 3년전에 벌어진 일이야...

이유가 가관이야
'네이트에 바로 접속하는 기능이 없어서...'
네이트 매출이 감소될 것을 우려해 개통을 거부했다는 것이지...
아마 와이파이가 들어 있는것도 큰 영향이 있었겠지...

그리고 겨우 과징금 5억 먹었어...



아주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요 파일을 봐봐

, 파일안에 더 기막힌 이야기도 하나 있어...







좀 더 과거로 거슬러 가 볼까?



아래 스마트폰 기억해?
2001년~02년 사이에 출시된 CDMA 기반의 스마트 폰들이야...

특히 왼쪽녀석,
2001년에 KTF를 통해 출시했던 세계 최초의 CDMA 기반의 PDA(스마트라 하기에는 좀 부끄럽고)폰인 럭시앙이야 

정말 그당시 PDA폰 시장에서 아이디어와 한국제품의 기술력은 대단했어...


그러면 뭐해
당시 신세기통신과 합병이 확정시 되었고
이로 인하여 시장의 50% 훨씬 상회하는 M/S와 황금알이라고 불리는 800MHz 주파수를 독점했으니...
뭐가 두려웠겠어...


그래서 SKT는 망과 단말 독점을 꿈꾸게 된거야...
왼쪽에 브랜드 로고 보이지? SKT에 PDA 관련 요런거 본적 있어? 없을꺼야?


'네이트 GPS' '네이트 Air' '네이트 드라이브' '1mm' 등등
그간 처참하게 실패한 SKT 사업들에 투자했었던 수준을 생각해봐
모델은 장동건에 TV-CM은 기본이었지...

그런데 SKT의 PDA나 스마트폰 광고나 브렌드를 본적이 있어?
전혀 없어!
 


왜냐면 스마트 폰의 활성화는
SKT의 독점적인 무선인터넷 시장을 위협하는 것이거든...
요런 문제는 망개방(
http://a4b4.co.kr/1051)과 연관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단말에 대한 통제권이 사라지는
스마트폰 시장을 억압했던 것이야...


개인적으로는 SKT가 좀더 대인배적인 시각에서 시장을 개방했었으면,
위의 회사중에 하나가, 아이폰 그 이상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마치 최근에 지들이 무슨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인양...

아이폰 사태가 터지고 버티다 버티다
난리 난거지 뭐 <- 추가적인 내용은 요기로 http://a4b4.co.kr/973

만약 아이폰이 출시 안되었다면
아직도 한국은 피쳐폰의 세상일꺼야... 




3. 무선망 개방, 나아가 무선 인터넷 활성화를 방해하기 위한 SKT의 처절한 노력을 아나?


더이상 힘들어서 못쓰겠다.
하도 증거증거 하니, 아래 메일화면 하나로 갈음 하겠다.

요 사건 하나로 몇년전 막 불붙던 망개방의 열풍이 확 꺼져 버렸지...
포털에 입점했던 CP들이 쫙 빠져 나갔거든...



[공갈 반, 협박 반 메일]



물론 해당 고지문이 정통부까지 신고 들어가고 통신사에서 잘못을 시인하기는 했지만...
SKT가 이후에 아니다, 아니다 해도, 뭐 CP 입장에서는 어떻게 처신했겠어...
CP가 바보야?





그리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부탁하나...

뭐 개인의 의견을 쓰는 것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상대방의 글을 비판 나아가 매도 하려면, 본인이 그 정의 경험과 수준이 있는지는 생각해 봐야 할듯...
지난번과 이번에 쓴 저의 의견은 단순하게 현재의 상황만을 보고 쓴 글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간략하게 저를 소개하자면...

99년 부터 무선인터넷 벤처회사에서 모바일 관련 기획과 영업일을 시작 했었고
이 덕분에 국내 이통 5사에 모바일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

(이통사들 합병후)현재의 무선 3사의 BP나 MCP, 그리고 +∝일을 다 했었고,
서비스 운영은 물론 지겨울 정도로 통신사의 내부 문서들도 많이 만들어 바치고...
그덕분에 각 통신사 직원들도 함부로 볼 수 없다던 Full 버전의 내부 통계 문서도 접하고
관련사업자들이 올리는 많은 문서들을 접하게 되었고...


한때는 무선망 개방을 안 해야하는 이유의 보고서를 썼고
한때는 무선망 개방을 꼭 해야하는 이유의 보고서를 쓰기도...
망개방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편에서 말을 해도 나는 이길 자신이 있어...


그러다 보니 험한꼴도 좀 당하고...

그 유명한 이통사의 뇌물도 MP3P 한두대가 오가던 시절부터,
SK 변과장 사건을 보면서 '그정도면 금액이 적은것 같은데...'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 오래된 말못할 야그들도 많고...


그래서... 

진실은 지금 현재 보이는 것이 다는 아라는...
다른 시각에서 주장하는 것은 대 환영이지만...
사실까지도 매도하는 글은 정말 싫어...


아무리 글로 잘 표현해도 경험하지 않았으면, 느끼지 못하는 일들이 있어...
본인이 느끼는 수준이 못된다고 남의 글을 매도하지는 마...
모 통신사의 직원처럼 행동하지는 말라는 거지
...


* 글쓰는 것은 너무 힘들어...
  다음에는 요즘 말 많은 SKT의 무제한 데이터 요즘제에 대해서 쓸라고 했는데...
  옛날 자료를 못찾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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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TV에서 SKT의 광고 하나를 보다가 역거워서 토할 뻔 했었다.
h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하기 딱 쉬운...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지...

현재 시점에서 SKT의 와이파이망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없어 좋은 품질로...


사실상 형식적으로 유명지역 몇군데 공유기 하나씩 들여놓고, '여러분 요 지역에서도 됩니다.!'라고 외치는 상황이지.
(SKT에서 강조하는 코엑스 등등 가봐라, KT와 비교하여 음영지역이 장난이 아니다.)

이거는 완전히 정치인들을 능가하는 수준의 사실을 왜곡하는 능력이 ...
(물론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 그냥 그렇게 사람들이 오해 하게끔 만든거지...)


뭐 암튼 KT건 SKT건 LGU건 다 개방하면 소비자에게는 좋은 것이니,
SKT처럼 다 개방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질문이 나올 것이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겠지...)

그렇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현 시점에서 SKT의 요구는

'무임승차'+ '도독놈 심보'+ '치졸한 XX' 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선 지난 10여년간
양사의 무선랜 시장에 대한 투자를 보자


오른쪽에 상품을 보거나 써봤을 것이야...
둘 다 KT의 무선랜 Brand 지

내 기억으로는
네스팟의 경우 2001년 말 시범서비스를 시작,
2005년에 이미 코엑스몰 전지역에 네스팟

커버 된 것으로 기억하고,

그리고 와이브로 또한 2000년 중반에 포탈사와의 제휴 등을 통하여 전용 단말 개발 및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사이트 구축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었지 (정말 당시기준으로 안되는 거에 돈 쓰더군...)

이러한 꾸준한 투자가 이제서야 빛을 발휘하는 것일까?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만족하기 어렵지만)덕분에 이미 2만개가 넘는 AP를 구축해 버렸지...

요즘 SKT는 
'1만개' '1만개'를 외치는데,
1만개를 구축했다는 것이 아니라, 연말까지 하겠다는 것이지...
KT현 수준의 딱 절반을...




                 울지마, 뻥치지마, 열라 역겨워!!!


부족한 저의 글에 많은 의견이 있으셔서,
추가적인 글을 올립니다. ->    http://www.a4b4.co.kr/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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