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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명한 태국요리는 푸팟퐁커리 메인 재료인

소프트 쉘 크랩 소개합니다.

 

 

 

 

푸팟퐁커리(Poo Phat Pong Curry)의 Poo는 우리말로 게를 의미합니다.

보통 블루크랩이 허물을 벗을 때 잡아서 사용하는데요...

 

보통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게를 잡아 급속냉동 후 수입유통됩니다.

 

 

 

저는 900g 12미 짜리 사이즈로

늘솜 푸드의 몬스터 냉동 소프트 쉘 크랩 을 주문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한마리씩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사이즈가 푸팟퐁커리 요리를 했을때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은 듯 합니다.

 

 

 

 

한 마리의 가로길이는 대략 10cm 정도의 크기입니다.

총 중량이 900g이라고 하니 한 마리에 대략 75g 정도...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물을 먹고 있다는...

 

해동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나두면 여름이면 몰라도 해동이 잘 안된다는...

 

 

 

 

봉지 하나에 해동하면 물이 이정도 생깁니다.

 

아직 절반인 6마리가 남아 있으니, 다음에는 6마리 해동 전과 후의 무게를 비교해봐야...

그리고 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여기서 해동을 중요하게 말하는 이유는

해동 후 물기를 빼고 튀겨야 바삭바삭하고 깔끔하게 튀겨집니다.

 

 

 

 

해동하고 빠르게 한 번 씼어주고... (해동된 물이 좀 더러워 보여요)

키친타올로 수분을 뺀 다음 반으로 잘라 줍니다. (가위로 잘 잘려요...)

 

 

 

 

 

 

 

그리고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기면 끝...

 

 

 

 

 

 

소프트 크랩 준비는 끝났고...

본격적으로 푸팟퐁커리 요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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