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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만에 다시 찾은 안면도 여행...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근처에 간신히 팬션을 잡고 휴가를 보내는데...

서해 안면도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는 듯...






극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여유가 있어 좋기는 했지만...






원래 서해쪽이 서울과 거리가 가깝다는 매력을 빼고는

동해나 남해보다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동해 접근성은 점점 좋아지고...

사실상 서해와 비교해도 이동시간이 아주 짧지도 않게 되었고...






거기에 비해서

관광자원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는데....






바닷물 상황은 이렇고...

최근 4대강 때문인지


물도 더럽고 부유물도 많고...

안면도 해수욕장 상황은

작년에 간 동해와 많이 비교되더라는...







아이야 재미있게 놀긴 했지만....








동해에 비하면 여행객을 위한 관광 자원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꽃지 해수욕장 주변에 수목원 등 여러 즐길거리가 있다고 하지만...



 

 



어디나 다 그렇지만 저녁에는 즐길거리가 전혀 없고...

 








그래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낙조를 보면서 위안을....






서해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동해와 남해에 비해서 경쟁력이 점점 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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