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드디어 '바라광장'에 도착!

'아마사원'과 '해사박물관'을 보고 '펜하성당'으로 갈 예정...









'아마사원'은 항해의 여신 '아마'를 모신 사원이다.

얼마전 '황우슬혜'가 트위터에 올린 여행사진의 배경으로 알려진 곳...

 

바라광장에서 바라본 아마사원







지은지 600년 된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 하지만
역시나 다른 유명한 유적지처럼 화재 ->  소실 -> 중건 -> 화재 -> 소실... 뻔한 이야기가 내려오고...

마카오라는 이름의 기원이 이 아마사원에서 나왔다고 하기도...


바다와 관련되어서 그런지 지붕에도 물고기 장식이!
(T.T 역시 망원렌즈도 가지고 다녀야...)











우선 입구에는 어디에나 있는 거대한 향로가, 숨이 콱 막힌다.
대만(http://www.a4b4.co.kr/707)이나 홍콩(http://www.a4b4.co.kr/1025)이나 분위기는 비슷

다만 평일임에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향들...
울나라 돈으로 1,500원에서 ~1만원 정도







이번에는 나도 향을 구입하여 기도를 하기로...





스케일 크다! 아예 요렇게 준비되어 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ㅈㅍ ㅌㅈㄱ ㅎㅈㅅㅇ~







 

1층에는 아마 여신을 기리기 위한 봉헌대가 설치되어 있다.


공간에 비하여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인듯...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이 '만수향'에서 떨어지는 재를 맞으면 운이 좋단다!

나도 한방 크게 맞았다.
 

카메라가 @.@







과연 중국답다. 팔뚝만한 향들도 있고...
향에 불을 붙이는 방법도 진화(?) 하였다.










중국말을 모르는 관계로...

뭐, 잘 되게 해달라는 거겠지...








위로 올라가는 길 곳곳에는 이러한 사당(?)들이 있고...







어느 나라나 또라이는 있다는...
신기하게도 한글을 찾아 볼 수 없었다는...






PS. 뒷이야기...
        
    아마사원을 들린 후 저녁에 wynn에서 100불 넣고 10 cent 짜리 슬랏을 하는데...
    2,000불 잭팟이 터져 버렸다. 

    한판에 50cent 베팅을 했으니 무려 '4,000'배!!!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